지하철 역에서 쏠랑 들고 온 프린세스 메이커 1 쥬얼.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한, 육성 시뮬레이션이라는 신장르의 어머니.

그 명성은 시리즈 최고 명작이라는 프린세스 메이커 2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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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한국에 발매된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에는 공공연한 비밀이 있다.

그것은 초기에 나온 버전일수록 수정 삭제가 '덜'하다는 것.

어차피 과거에는공중파에서 요술공주 밍키의올누드 엉덩이도,

니메이션 삼총사의 아라미스(♀)의 목욕씬도 그대로 나왔었으니.

그 때가 지금보다 훨씬 개방적이었을까나? 까나?

신기한 노릇이다.

Posted by 닥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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