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인형축제에 가서 낼름(꽤나 고민했지만) 집어들고 온 가이버 I.

 

가이버 팬이라면 하나쯤은 소장할 가치가 있는지라 예전부터 눈독만 들이다가

이번 기회에 그냥 지름신을 영접...

 

준수한 디테일에 운동성이 큰 관절과 교체파츠들로 다양한 포즈를 연출할 수 있는

매력적인 물건.

 

가이버 III도 있었으면 집어왔을텐데 I밖에 없었심...

어떻게 보면 다행이었을 수도...

기간틱까지 있었으면 정말이지... (=ㅆ=)

 

가격은 그냥 일반 시장가 수준...

쯥...

원래 이런 전시에 나온 물품은 좀 DC를 해서 파는 것이 관례인데...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시 자체가 생각보다 작았고...
전부 물건 팔고 돌아갈 작정으로 출품한 업체가 대부분이더라...
실망이었심...
Posted by 닥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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