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매장들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해서 주워들고 온 물건들.

예상외의 물건들을 운좋게 발견한 괜찮은 하루였심.

물론... 전부 지름신의 농간이었다는 거어...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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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멘탈그래피티 화보집.
50% 세일가로 사기 했지만 보다시피 아웃케이스 상태가 개판 3분 전...
쯥... 엔화 환율도 14배로 계산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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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슬링거 걸의 작가인 아이다 유 씨가 과거에 18금 게임의 원화를 맡은 적이 있었는데
그것이 사진에 보이는 'BITTERSWEET FOOLS'였심.
이 게임은 오프닝 영상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손을 댄 것으로도 유명함.
암튼 뜻밖의 발견에 앞뒤 생각 없이 들고 오긴 했는데...
빌어먹을 환율을 14배로 적용하는 놈들의 농간에 가격이... 가격이... 씨댕...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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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정도는 가볍게 해 주는 '오세암'.
느낌 괜찮은 하드 케이스에 5매의 엽서와 1매의 본편 디스크로 구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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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들고 왔는지 스스로도 이해가 잘 안되는 '그루지'...
패키지의 구성에 비해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해서 들고 오긴 했는데...
저 놈의 눈시깔... 저 놈의 눈시깔을 그냥 칵!!
... 나중에 여친님이랑 같이 볼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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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하게 발견한 '별의 목소리 DVD BOOK'
책 비슷하게 디자인된 킵케이스에 본편디스크와 북클릿이 들어있다.
원래 있어야 할 띠지는 없지만 가격이... 가격이...
무려 '8천 7백원'... (앗싸!!)
 
 
 
 
이번 달... 은근히 출혈이 큰데... 자제를...
Posted by 닥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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