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저렴 + 다양.

그래서 해 봤다.

하프 앤 하프.

먼저 소류 레이 랑그레이의 경우.


약간 장애스러운 자세가 나오긴 했지만 나름 준수함.
선방인 듯.


어떻게 보면 총들고 교복입고 각기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자연스럽다면 자연스럽다고도 할 수 있는 뒷태.
살짝 펄럭이는 스커트 자락이 자연스러움을 더해 줌.





다음은 아야나미 아스카의 경우.



매우 상당히 힘들어 보이기는 하지만 크게 나쁘지는 않음.
괜찮아 보이기도 함.



각도를 약간 틀어서 보니까 이 또한 선방인 듯.
옆집에서 들리는 ㅎㄷ사운드를 몰래 엿듣는 듯한 연출에 흐뭇함 두 배.

이제 약간만 뒷태를 보자.



아......... ....... ....
나의 아스카는 이러지 않아... ...



튜닝의 정점은 순정이라는 명언을 되새기게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잠도 안 오고 할 짓도 없고...
이런 뻘짓이나 하고 노는 중...


Posted by 닥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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