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ION/ETC

剛刃【イリヤ】(이리야&버서커 흉상 피규어)

닥고냥 2007. 2. 25. 08:56

FATE/STAY NIGHT 흉상 컬렉션 시리즈 3탄.

 

린 흉상 포스트에서도 언급했듯이 FATE/STAY NIGHT REALTA NUA의 예약판이

발매 지연되는 바람에 이것이 실질적인 2탄...

 

콤프틱 3월호의 부록으로 제공된 것으로 역시퀄리티 좋음.

 

특히 의기양양한 이리야에게 깔려 있는 버서커는 즐거움 만점♡

 

 

킵케이스 전면.

이번 흉상의 이미지 네임인 강인[이리야]가 새겨져 있다.

소녀의 곁에서 대기하는 무쌍의 광전사.

강인은 말그대로 강인...


이리야를 수호하는 거대한 칼의 광전사... 의 모습이 없심...;;
린의 킵케이스보다 뭔가 단촐...

이리야 파트.
역시 조립 키트로 되어 있다.
린의 흉상과는 달리 이리야 흉상은 달랑 두 개 파트로 되어있음.
이렇게 보니 이리야가 버서커의 칼을 등뒤에 들고 우후훗... 하는 거 같다...

버서커 파트.
이리야의 밑에 깔려서 웃흥~여왕님♡ 하는 얼굴은 절대 아니다...
이 아저씨가 웃흥~여왕님♡을 한다면 그건 그 나름대로 공포다!

이리야 파트 뒷모습.
이렇게 보니 이리야가 버서커의 칼을 앞에 들고 우훗훗...하는 것 같다...
초점이 좀 흐릿~한 것이 영...

버서커 파트 반대편.
이리야의 하반신과 납작해져 보이는 버서커가 아방가르드한 위트를...
 
합체---!!
여왕님과 근육질 마당쇠의 연합공연이 드디어 개최...
 
우측.
아... 버서커... 참...
본격적으로 생겼다...

후면.
이렇게 보니 이리야 오른쪽 어깻죽지에서 검이 날개처럼 솟아나온 듯...
... 이래저래 이리야의 칼로 보이니 버서커는 이제 뭘 휘두르나?

좌측면.
... 분명히 버서커의 팬티가 이리야를 둘러싸고 있는 모양새인데... (=ㅆ=)
뭐가 어쨌든 저게 커피잔처럼 보인 것은 나뿐일까...

이것이 콤프틱 3월호.
역시 표지는 이리야와 기약없는 세이버가 메인.
아쉽게도의외로 건전한 잡지였심...
근데 좀 엉성하다고 할지 허전하다고 할지...
내용이 그다지 견실한 느낌은 아니었심.

책속 브로마이드...
광속의 일러스트레이터 카넬리안 여사의 신작...
이 분의 작업 스피드는 이미 신의 영역...

이딴 지름신 따위... 난 안 걸린다...
...걸리고 싶어도 일본 애니메이트 매장 전용 가샤퐁으로 나오는 걸 나더러 어쩌라고...
 
 
 
 
 
 
 
이것도 두 개 사서 하나는 여친님께 바쳤나이다... (=ㅆ=)d
라이더도 두 개 사서 하나는 바칠겁니다... (=ㅆ=)d
 
자... 이제... 세이버와 라이더 누님(*▽*)이 남았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