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자인 아사오 타카모리 (카지와라 잇키) 씨는 이미 1987년에 고인이 되셨지만
이번 내일의죠 영화화를 위해 저승에서도 열정을 불태워 주신 듯...?



문득 괜히 뻘소리를 하고 싶어서 쌔운 포스트이긴 한데,
저런식으로 써 놓으면 정말이지 "아니 진짜 이게 뭐지?" 하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
고인에게 각본을 받아온 사람도 인간은 아닐 터...
조상님 이번에 조상님 작품을 영화로 만드는데 각본 좀 써 주셈...




그나저나 열도의 영화제작자들은 어찌됐든 코스프레의 세상을 관철하고 마는구나.
탄페이 영감의 대머리돌출앞니애꾸눈 포스는 지큼카쥐 크래와꼬 아페로또 께속.



영화가 어떻게 나오든 두 주연 배우의 몸만들기는 일본 영화사에 멋진 사례를 남길것이다...
... 라는 것은 개인 생각.


Posted by 닥고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