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가 천장치는 것이 아닐까 두려움에 떨고 있는 순간처럼 말이지...

황금의 문도, 이사장의 부채질도, 게이트에서 반짝이는 별들도, 심지어 무지개도 안심할 수 없기 때문에.
(토센 조던 너. 너요. 너 임마. 개념없이 이게 두 번이나 연달아...)

 

여하간 뜻한 바는 이루었다.

 

구성짐이 전해지는 이 표정이 마음에 들어.
오늘은 너로 정했다.



* 도주 장거리 육성 더럽게 어렵네... ...
* 키타상은 키타상 서포트 카드를 못 쓴다는 슬픈 전설이 있어....

 

Posted by 닥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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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을 위해 올해 1/4분기 가챠들이 그렇게 亡이라는 글자 하나로 스러져 갔던 것인가.

 

이것 하나를 보기 위해 그렇게 많은 HOPE와 希望 이란 단어는 명멸을 거듭했던 것인가.

 

아니, 추진력조차 대우주의 운빨에 의해 좌우되는 것일테니.

 

폭사스택 따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을 터.

 

인생 자체가 운빨 가챠로구나.

 

 

(... 핫. 설마 운빨 상승 곡선의 시발점...?)

Posted by 닥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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