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 NOTE'에 해당되는 글 134건

  1. 2025.02.02 도전자 허리케인 (내일의 죠) 투니버스 버전 오프닝 & 엔딩
  2. 2025.01.01 간절히. 희망.
  3. 2024.12.31 올 때 시끄러웠으면 갈 때라도 조용해야 할 거 아니냐고.
  4. 2024.12.03 아니 그래서 내일 출근해야 하는겨 집에 있어야 하는겨.
  5. 2024.11.27 117년만의 11월 최고 적설량을 기록한 날.
  6. 2024.11.11 이사 완료. 영역 폐쇄.
  7. 2024.10.27 벌써 10주기...
  8. 2024.08.11 [FGO] 소환서클의 전원이 연속으로 꺼지는 거 본 적이 있나요.
  9. 2024.03.08 만신漫神 한 분이 떠나셨네...
  10. 2024.03.07 모리 카오루 작가 6월 방한 예정. (feat.서울국제도서전) 1
  11. 2024.01.11 어쩐지 곱게 갈 거 같지 않더라니.
  12. 2023.12.31 2023년의 마지막 달. 1
  13. 2023.11.16 이거 독와인 수준이 아닌거 같은데...
  14. 2023.11.03 독이 든 와인 아니면 방사능 홍차 아니면 맹물. 1
  15. 2023.06.28 故이글루스의 마지막 절절한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16. 2023.05.31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 / CGV
  17. 2023.04.11 (경)강식장갑 가이버 일러스트집 발매 결정!(축)
  18. 2023.03.23 지난 글들 다 삭제하고 싶다.
  19. 2022.12.25 메리크리스마스 야식
  20. 2022.09.27 말차라떼 챌린지 - 티배깅 편 (Feat.사우전드 리큐)
  21. 2022.09.24 말차라떼 챌린지 (Feat.사우전드 리큐)
  22. 2022.08.19 AI에게 '당당치킨'으로 4행시를 지어 보게 했다.
  23. 2022.07.23 벡서가 아닙니다. 베그저Vexer입니다.
  24. 2022.05.10 무지성 구매. 무지성 후원.
  25. 2022.03.21 故갤럭시S2의 마지막 모습을 보시겠습니다.
  26. 2022.02.27 원하지 않는 도달점이 다가온다는 것은 심히 끔찍한 일이다.
  27. 2022.02.08 깐돌이 in memories
  28. 2021.12.31 2021년의 마지막 달의 마지막 날은...
  29. 2021.12.23 필살기가 아닙니다. 필승기입니다.
  30. 2021.12.13 떠나간 마스터에게 석별의 한 잔을. (바 레몬하트)

MBC 판 오프닝 영상은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는데,

투니버스 판 오프닝 영상은 올라온 것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웹을 뒤져 보니 거의 로스트 미디어 급의 영상이 되어 있다는 이야기가 있길래,

 

급 어떠한 충동을 느껴서,

급 녹화 테이프를 찾아서,

급 플레이어를 돌려서,

급 핸폰으로 찍어서,

급 업로드 해 봤다.

 

영상을 추출할 장비가 없는 나에겐 이것이 최선.

당시 테이프 하나에 최대한 많이 녹화를 하려고 3배 모드로 녹화를 하다보니 화질이 좋지는 않다.

지금 보니 조금 아쉽다.

아무튼 그렇게 됐다.

 

저작권에 저촉되는 안건이라면 빛의 속도로 삭제할 것을 굳게 맹세합니다.

 

도전자 허리케인 투니버스 버전 오프닝

노래 자체는 투니버스 전성기에 발매된 WE 1집에 수록되어 있고,

노래 자체의 퀄리티는 준수하니 나쁘지 않은데,

노래 자체가 사실 너무 젠틀한 감이 없잖아 있어서,

노래 자체가 MBC 판의 그것에 비해 임팩트가 밀린다고 할지 어떨지. (원곡도 잘 빠졌고 번안곡도 잘 빠졌다.)

 

포커싱에 문제가 있다.

음향 상태도 별로다.

화각이 삐뚜름하다.

그렇게 됐다.

 

도전자 허리케인 투니버스 버전 엔딩

덤으로 엔딩 영상.

보컬곡은 아니다.

같이 녹화된 김에 올려 봤다.

포커싱에 문제가 있다.

화각이 삐뚜름하다.

그렇게 됐다.

 

(데미안이 이경선 씨인 거에오...?)

 

 

 

조만간 각잡고 정주행하고 싶지만.

잘 모르겠다.

Posted by 닥고냥
:

간절히. 희망.

LIFE'S NOTE 2025. 1. 1. 00:06 |

새해 복.
간절.
너와 나의.

희망.
행복.
가득한.
을사년.

업.
라미아.
에키드나.
올해는 늘 함께야.

좋았어.
올해의 시작은.
장어구이로 하자.

Posted by 닥고냥
:

 

게장이랑 감을 세트로 108번 처먹을 갑진년 같으니라고...

 후.... .... 오라질年...

 

 

Posted by 닥고냥
:


21세기 2024년 12월 섣달 첫 화요일 아닌밤중에 이게 무슨 이벤트냐.





뭐임.
진짜 뭐임.
이러면 잠을 못 자요 젠장.



 

* 정상출근했습니다. 세상은아름다워. 자고싶다.

 

Posted by 닥고냥
:

 

 

이제

더이상

눈을보고

기뻐할만큼

순수하지않아

그러니이제

빨리녹아

사라져

버려

 

Posted by 닥고냥
:

... ... .

아학. 아학학학. 아하학학학학학. 

 

아          .

 

 

짐정리나 합세...

Posted by 닥고냥
:

벌써 10주기...

LIFE'S NOTE 2024. 10. 27. 01:15 |

 

Posted by 닥고냥
:

[FGO] 수영복 에레쉬키갈 연속 소환

이제 보셨지요.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신난다.

 

 

 

 

포기할 즈음 막판에 듀얼로 등장해 주시는 무섭고도 감사한 여름타입 명계의 여주인님.

 

 

 

 

 

복주머니에서 얘들도 이랬더라는 쫄깃하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바이바이.

카레선배.

Posted by 닥고냥
:

 
또 한 분의 만신이 갑자기 가셨다.
아직은 너무 이른 향년 68세.
사인이 급성경막하혈종이라니 머리를 크게 부딪히기라도 한 걸까.
 
만신이 남긴 거대한 발자취와 지워지지 않을 흔적과 바래지 않을 업적은 계속 남아 있겠지만,
이런 식의 갑작스런 이별은 언제나 황망하고 안타깝다.

아직 30년 이상 남았는데...

 

나와 삶을 함께 해 왔던 존재들이 
그렇게 하나씩 떠나가고 옅어진다.
 
 
 
시간은 내가 닿을 수 없는 곳으로 흘러가고,
추억을 내가 잡을 수 없는 곳으로 데려간다.
 

Posted by 닥고냥
:

어...

어...?

어어어...???

 

 

엠마 신부 셜리 스크리블스 습유집 빅토리안 등등을 싹 다 가져갔다가는 바로 미친놈 소리 나올 거고.

책 한 두 권 정도만 싸인을 받을 수 있다면 셜리를 가져가야 하냐 습유집을 가져가야 하냐. 

 

 

무엇을.셜리를.

어떤 것을.엠마를. 

가져가야.신부이야기를.

가장 적은.습유집을.

후회를.스크리블스를.

인생이란.빅토리안을.

어째서.기타등등을.

Posted by 닥고냥
:

 

기다렸다는 듯이 폭파시켜 버리네.

이런 상황을 예상 못 했던 건 아니긴 한데.

뭐. 어쩔 수 없지.

 

다행히 독이 든 와인까지는 아니었으나

그렇다고 맛이 있는 와인도 아니었으니

그걸로는 한참 부족하고도 모자랐다.

 

희망을 가질 필요가 없어졌으니,

이제 기다릴 필요도 없어졌다.

그거 하난 다행일지도.

 

 

안녕히. 내 청춘의 창세기전.

 

다시 만나서 반가웠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

 

 

-여튼 저튼 완전 끝 (아마)-

 

Posted by 닥고냥
:

2023년의 마지막 달.

LIFE'S NOTE 2023. 12. 31. 23:45 |


토끼 또는 게 또는 미인의 옆얼굴.

올해는 미인의 얼굴에 한 표 던지는 걸로.


달이니까 올해의 마지막 달은 음력설을 기준으로 봐야 할 거 같지만.

뭐 어때.
마지막 달이 두 번 있는 것도.
좋지 아니한가.


Posted by 닥고냥
:

 

...

부조금 미리 낸 꼴이 된 게 아닌가 싶다.

...

발인하기 전에 회수해 와야 하나.

... ...

 

 

싸늘하다.

귓가에 곡소리가 날아와 꽂힌다.

Posted by 닥고냥
:

희망은 모든 악 중에서도 가장 나쁜 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고통을 연장시키기 때문이다. 

- 프레드리히 니체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

- 에드몽 당테스

 

메르세데스----!!!

- 시라노 번스타인

 

폭.풍.전.야

- 서든어택2

 

 

아아.

 

그렇지만.

 

그 안에서 희망이라는 가늘디 가는 실 한 가닥에 새끼손가락을 건 채 위태롭게 버티고 있는 나 자신이 있었다.

 

 

Posted by 닥고냥
:

이글루스는..

서비스 종료다..

에..?

내 뻘글..?

이글루스를 시작했을 때의 의욕이 광속으로 사라졌던지라

올렸던 글도 별로 없을 거 같았지만

혹시나 싶어 백업해 봤는데

역시 별다른 게 없었다고 한다.

경사로세. 경사로세.

 

 

안녕히...

내 청춘의 이글루스...

Posted by 닥고냥
:

화창하게도 하루종일 비가 추적추적 오라지게 내리던 날.
아주 오랜만에 극장이라는 장소에 나들이를 했더랬다.
 
무공해 얼음에 몰려든 우리네 엄마아빠들의 처절함과,
순식간에 뼈만 남은 빙산(유빙)의 처량함과,
밉살맞은 막말대잔치의 도마뱀새끼 둘리와,
세상 알콜은 혼자 흡입한 외계공돌이 도우너와,
고단백 저지방 적색육의 영양만점 타조 또치와, 
마씨 집안의 마지막 희망인가 싶은 마이콜과,
천상천하유아독존 공포의 젖꼭지 희동이와,
자비와 인내와 사랑의 결정체 그 자체이신 검성 고길동 선생.
그들은 여전히 그 때 그 시절의 존재감으로 4대 3 비율의 스크린에 비춰지고 있더랬다.
 

그 때의 어린이들은 어른이들이 되어 인생의 모험을 끝내가고 있지만
그러나 걷고 달리고 멈추지 말지어다 그 기억과 추억과 마음을.
 

고길동 선생은 이미 자동차보다 빠른 다리와 하늘을 날 수 있는 비행능력까지 갖춘 인외의 존재이시다.
기억할 지 모르겠지만 이미 과거 TV판에서도 초인적인 능력을 보여주셨다.
특히 둘리를 버리고 돌아올 때.
 

어릴 땐 엄마랑 길 가다가 극장에 걸린 간판을 보고 아무생각 없이 들어가서 봤더랬고 엄마는 주무셨고.
어른 땐 반려와 날짜 잡고 극장에 가서 두근두근하며 봤더랬고 살짝 뭉클했고 굿즈까지 손에 들고.
라임이 좀 무리수고.
 

상영관에 들어가자마자 마치 토사물이 말라붙은 듯한 퀴퀴한 냄새가 반겨주었더랬다.
설령 4D 상영관이었더라도 이런 건 클레임 처먹을 만한데.
... ... 티켓값은 오라지게 올려놓고 시설관리와 서비스는 오살맞..... ... ... ... 할많하않.
 
그래도 몇 년만의 영화관 나들이가 이 작품과 함께라서 다행이에요. 
연이어서 가오갤3도 봤는데 이게 왜 마블의 마지막 목숨줄인지 알 것 같구려.
... ...


그러나... 디즈니가 이제... 그 뭐냐... 그거다.
...

Posted by 닥고냥
:

와! 정말 알고 싶었던 소식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연재는요 선생님... ...?

 

Posted by 닥고냥
:

...

... 오글거려 죽겠네 진짜...

...

어쩌겠냐.

과거의 나도 나이고.

지금의 나도 나인데.

 

과거. 현재. 미래. 

궁극결계마법진.

 

...  ...

... 아악...

Posted by 닥고냥
:


연어초밥 사랑해.
옴뇸뇸.

Posted by 닥고냥
:

유쾌한 말차라떼 챌린지 두 번째.

 

사실 이건,

 

말차프라푸치노란다.
깔깔깔.

 

마시쩡.

 


다음엔 에스프레소휘핑크림과 차바칩을 추가한 말차프라푸치노에
따뜻한 말차라떼를 섞어 먹어 보자꾸나.

 

Posted by 닥고냥
:


영원히 고통받는 라떼리큐 성공.

말차라떼 마시쩡♡


먼저 올렸던 사진은 말차라떼의 존재감이 너무 없어서 개선판을 다시 올려 봄.

말차라떼 위에서 춤춰라 리큐.
깔깔. (즐겁다)


Posted by 닥고냥
:

오... ...

나도 양손에 당당하게 치킨을 들고 킨왕짱이 되어 보고 싶어요.



돌려보면 대부분 아무말 대잔치인데 간혹 절묘한 게 튀어나온다.

Posted by 닥고냥
:

 

리패키지가 발매되는 마당이니 이름까지 제대로 불러 주신다면 베그저도 참 기뻐할 거에요.

 

 

폭스레인저 1,2,3에 박스레인저도 같이 끼워 주는 줄 알았더니 그냥 장식용 미니 박스인가 봐.

하긴 그렇게까지 전 시리즈를 챙겨서 내 줄 리가 없지.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이....

 

폭스레인저1은 난이도는 질알맞았지만 음악과 게임 자체는 나름 마음에 들었고

박스레인저는 시도는 좋았고

폭스레인저2는 얘네가 왜 이럴까 싶었고

폭스레인저3는 이게 뭐하는 짓일까 싶었지

 

다음엔 뭐지.

설마 피와 기티....?

 

Posted by 닥고냥
:

수록된 작품 수가 좀 더 많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현실적인 한계도 있는 법이겠지.

잘 되면 나중에 미수록 작품을 추가한 업데이트판이나 별도 후속권 같은 게 나왔음 좋겠네.

 

 

 

Posted by 닥고냥
:

기운을 짜내어 완벽한 로딩바를 띄우고 떠난 갤럭시S2의 마지막 모습은

우리들의 기억 속에 오래오래 자리할 것입니다. 

 

2011年 6月 某日 ~ 2022年 3月 19日

근 11년 간의 노고에 경의와 감사를 보냅니다.

다른 차원 어딘가에 있을 폰별에서 이제 편안하기를.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는 대충 알겠는데 이제 부품이 없어서 수리도 안된대... (ㅠ_ㅠ)

 

Posted by 닥고냥
:


이러다가 천장치는 것이 아닐까 두려움에 떨고 있는 순간처럼 말이지...

황금의 문도, 이사장의 부채질도, 게이트에서 반짝이는 별들도, 심지어 무지개도 안심할 수 없기 때문에.
(토센 조던 너. 너요. 너 임마. 개념없이 이게 두 번이나 연달아...)

 

여하간 뜻한 바는 이루었다.

 

구성짐이 전해지는 이 표정이 마음에 들어.
오늘은 너로 정했다.



* 도주 장거리 육성 더럽게 어렵네... ...
* 키타상은 키타상 서포트 카드를 못 쓴다는 슬픈 전설이 있어....

 

Posted by 닥고냥
:

깐돌이 in memories

LIFE'S NOTE 2022. 2. 8. 14:57 |

깐돌이는 죽어서 깐도리로 돌아왔고.

하이디와 40개의 깐도리라는 드립을 쳐 보려고 했는데 별로 재미없어서 관뒀고.

 

갑자기 미친듯이 깐돌이가 땡겨서 유사소환을 땡겨버렸지만 후회는 없다.

 

팥맛 아이스바는 나름 취향이고, 맛이 옅어지긴 했어도 추억 소환하기엔 충분하니까.

가격도 나름 만만하고.

그렇지만.

 

깐돌이가 죽어서 미니어쳐로 돌아왔어.

이딴 사이즈는 아무리 먹어도 용서가 안된다.

오늘 내일 중으로 다 없애 버리겠다.

작고 가볍고 하찮기 그지없어서 눈물이 나는 녀석들 같으니라고.

 

Posted by 닥고냥
:


연말이랍시고 센치해질 여유는 없다.

돌이켜보면 여하간 나름 잘 먹고 잘 산 듯하다.

소의 해였으니 소고기 짤로 장식하는 것이 인지상정.


2022년은 호랑이의 해니까...

뭘 먹고 시작해야 하나...

... 호랑이 연고...?
...




Posted by 닥고냥
:

 

여하간.

어떤식으로든 결과물은 나오겠지 뭐.

아 글쎄 추억장사는 저 같은 사람 덕분에 돈이 됩니다 여러분. (으쓱)

 

 

(... 분위기 타서 왕중왕도 나오는 거 아녀...?)

(태극선사의 늘손질 짜릿해!! 미유키의 반동격 쩔어욧!!)

 

Posted by 닥고냥
:

편히 가시길. 마스터.
그 동안 레몬하트에서 즐겁게 지냈습니다.
완결은 먼 훗날 먼저 가신 세상에서 볼 수 있기를...

Posted by 닥고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