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패키지 -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R for PC
COLLECTION/GAME 2006. 9. 6. 07:18 |손노리하면 어쨌든 어스토. 그야말로 어스토. 아직도 어스토. 앞으로도 어스토.
어스토의 명성은 그야말로 한국 게임의 중흥기와 그 역사를 함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진대.
그런 어스토가 R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GP32로 부활하더니
급기야는 PC판으로도 나타나 버렸다.
GP판에 너무나 충실한 그 모습에 많은 자들이 울고 웃었더랬다...
해상도까지 GP판에 충실할 필요는 없잖아...
그렇다고 재미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다소 시대착오적인 느낌은 지울 수 없다.
유저들의 시력저하에도 영향을 미쳤을까? (=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