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패키지 - 예삐야 사랑해
COLLECTION/GAME 2006. 2. 6. 06:41 |음...
으음...
...
왜 들고 왔냐고 물으면 딱히 대답할 말이 없는데...
...에...
스스로도 '사이버 펫'이라던가 '아이보'라던가 하는 인조 애완동물은 뭔 짓을 해도
진짜 애완동물의 가치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쪽인데...
과거에 타마고치 열풍이 불었을 때도 별 관심도 없었고 재미도 느끼지 못했는데...
으음...
아무리 뒤져봐도 이 물건에 대한 정보는 얻을 수가 없고...
덕분에 얼마나 괜찮은 물건인지 괴작인지 지뢰인지도 알 수가 없고...
으음...
으음...
...
얼마 전 동생이 성당에 갔다가...
신부님이 기르는 러시안 블루 새끼를 '공짜'로 준다는 소식을 가져왔는데...
순간 눈이 휘꺼덕 뒤집혔지만...
울 집은 동물 못 기른다는 현실에 좌절...
... ...
...
'러시안 블루'란 말이다!!!
...러시안 블룬데에에...OPL...
플레이한 후 추가 사항.
........
....지뢰 판정...=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