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하다...

 

...확실히 위험하다...

 

...이번 달만 해도 벌써...

 

...긴축...긴축... 지르는 건 이제 담달 월급이 나올 때까지 중지... 절대 중지...

 

...아아... 그래도 앞으로 올 것이 두 개나 더 있구나...OPL...

 

...

 

 

어쨌든 이미 질러 버린 것은 어쩔 수 없으니...

 

이번에 내 통장에 구멍을 낸 것은 바로 '카우보이 비밥 DVD 일반판'.

 

시커먼 색의 케이스의 보급판이 아닌 허-연 케이스의 일반판.

 

메뉴에 보급판이 아닌 속지가 들어있는 일반판이라고 강조를 해 놨더만.

 

아무튼 가격도 상당히(...그래도... 젠장...) 낮았고 내가 선호하는 '속 있는 물건'이니 냉큼...

(새로 나온 5.1채널짜리 덕분에 떨이처분을 당하는 중임.)

 

...하늘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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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 일반판.
저어기 그림자처럼 보이는 것은 내 그림자가 아니라 원래 그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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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연 일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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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DISC의 허어어-연 일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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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가 모두 있는 허어어-연 일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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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냐24에서 밖에 못산단다...-_-;;...
 
천국의 문 수퍼비트 판도 지르려다가 잠깐 보류...
신제품을 덥썩 사 버리는 것은 좀 위험하지...
일단 사람들의 평을 좀 들은 후...

 

 


 

 
그러니까... 지금 지름신이 강림한 게...
베르사이유의 장미 DVD 세트를 비롯해서...
에어리어 88...
나의 지구를 지켜 줘...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
건버스터 리마스터판...
최종병기 그녀 OVA...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OVA 박스셋...
그와 그녀의 사정 일반판...
유리 놀슈타인 작품집...
겨울날 : 렌쿠 애니메이션...
투하트...
 
....
...뭐... 기타 등등...
...그리고...
6월에는 '운명의 계통수'를 질러야 한다.
회장님---!!!
 
Posted by 닥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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