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통재라. 오호 애재라. 슬프도다.
LIFE'S NOTE 2014. 4. 13. 19:46 |
집에서 도보로 5-6분 거리에 있던 도미노 피자 매장이 문을 닫았다.
웬 카페가 들어올 준비를 하고 있더만.
간편히 30% 할인 받았던 날들은 이제 안녕.
간편히 화요일 40% 할인 받았던 날들은 이제 안녕.
이제 내게도 할인 쿠폰 하나에 눈물 흘리는 날이 도래하게 되는구나.
아아 비통하기도 하여라.
역시 없어 봐야 소중한 줄을 안다.
냉장고에 붙어있던 20% 할인 쿠폰이 이다지도 고마울 줄이야.
역시 피자는 페퍼로니 피자 오리지널♡
그리고 치즈피자♥
이젠 걸어서 15분짜리 매장으로 옮겨야 하겠고마.
아...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