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토우메 케이 선생의 신작.
환영박람회.
기존 작품의 완결은 여전히 요원한데 계속 신작만 건드려대는 우리의 토우메 선생...
루노는...? 예스터데이는...? 흑철은...? 아코니는...?
흑흑... 뉴_뉴
지금 반 정도 본 상탠데, 여전히 그림은 매력이 철철 넘친다.
그림이 전보다 좀 더 깔끔해진 것 같다...지만 양의 노래 7권 정도의 느낌이 딱 좋았는데...
특유의 러프한 느낌이 좀 줄어든 느낌.
내용은... 의외로 평범하달까...
영묘한 애꾸눈 개(늑대??) "츠구라"를 데리고 다니는 신비한 소녀 "타카조노 마야" 와
어째 좀 믿음직스럽지 못한 탐정 "마츠노미야 하루카"의 이야기.
무대는 근대의 일본...
쩝... 러일전쟁도 끝나고 일본이 본격적으로 조선과 중국을 먹어치우고 있는 시대 배경이라
좀 껄끄러운 건 사실이다. ... =_=
역시 당신도 조선과 중국에 대한 일본의 침략을 대륙진출이라고
교육받은 대로 생각하고 있는 건가요.
토우메 선생...
유감이외다....(-_-)
하긴 대놓고 "우리 일본은 조선과 중국을 침략한데다 전쟁까지 일으킨 전범국이다"
...라고 그려놓을 수는 없겠지...-_-;....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이드의!!
메이드를 위한!!
메이드에 의한!!
모리 카오루 선생의 단편 모음집 "셜리"
무슨 말이 필요 있으랴, 광적인 메이드 집착증 모리 선생.
오해하는 사람이 있을까 말해두는데 모리 선생의 메이드는 어디까지나 영국 산업혁명기의
정통 하우스 메이드지 지금 유행하는 으흥~ 하고 아항~ 한 사이비 메이드가 아니외다.
그나저나 엠마 5권이 드디어 발표되는구나...룰루루~~~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의 외전이랄까 속편이랄까...
이 작가의 일러스트를 참 좋아해서 만화도 보고 있다.
애니판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도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었고...
음... 그치만... 얇아... 얇다구!
 
 
음... 교X문고에 주문해 놓았던 문차관내방기 단행본과 양의 노래 포스트 카드집과
예스터데이를 노래해 줘 포스트 카드집 중에 두 가지가 우선 입수됐다고 연락(문자)이 왔는데...
...... 뭐가 들어온 건지 얘기를 해 줘야지 그냥 두 가지가 들어왔다고만 하면 어케 아냐!!
안그래도 문차관내방기 단행본은 품절이 떠 있어서 불안해 죽겠는데... 뉴_뉴
Posted by 닥고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