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 NOTE'에 해당되는 글 134건

  1. 2021.11.30 2021년 11월 마지막 날에 부쳐...
  2. 2021.11.20 주말인데 배송이 왔다?
  3. 2021.10.27 벌써 7년.
  4. 2021.10.26 먹어야 할 것을 먹고, 마셔야 할 것을 마신다.
  5. 2021.10.11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6. 2021.09.11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7. 2021.09.06 메이커스 마크 키워드로 방문수가 늘어났길래 뭔가 했는데.
  8. 2021.08.30 맥스Max 스페셜홉 2021(2nd) 뉴질랜드
  9. 2021.08.22 더 글렌리벳 18년 (THE GLENLIVET 18YO)
  10. 2021.04.17 무릎을 굽힌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였나.
  11. 2021.01.13 저는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펀딩에 과금하고 말았습니다.-내일의 죠 완전판
  12. 2021.01.01 반갑다. 2021년. 신축년.
  13. 2020.12.31 잘가라. 2020년. 경자년.
  14. 2020.10.26 이 밤이 지나기 전에.
  15. 2020.06.25 6.25전쟁 70주년
  16. 2020.01.20 헬로 가오몬 PD2200
  17. 2020.01.01 인류들이여. 원더키디의 시대가 왔소.
  18. 2019.12.31 2020년에는....음....
  19. 2017.12.31 2018년에는....음....
  20. 2017.06.18 .... 아... 뒷땅... .. ...
  21. 2017.05.31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
  22. 2017.03.31 기분 좋은 날에는 기분 좋은 저녁을.
  23. 2017.03.02 이 나라의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들더라도....
  24. 2017.01.31 2017년의 첫달도 여전히 혼란혼란했어요
  25. 2016.12.01 2016년 마지막 달인 12월의 첫 날의 시작인데...
  26. 2016.10.27 벌써 2년...
  27. 2016.10.27 아... 늦었다... 깜빡했네...
  28. 2016.10.02 어머... 10월이네...????
  29. 2016.08.31 이번 달은 좀 조용히 지나가나 싶었는데...
  30. 2016.08.11 도구는 아무 잘못이 없다. 쓰는 사람이 잘못이지.

 

파닥파닥거리다 보니

올해도 한 달밖에 안 남았더라

 

푸닥거리까진 필요없고

파닥파닥거릴래 아직은

 

 

그런 의미에서 추천합니다.

유아교육용이나 어린이 감성개발용, 가족영화로도 진하게 추천 박아 드리는 힐링물.

 

판의 미로와 코렐라인에 감동받으신 분들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

 

 

꼭 봐라.

두 번 봐라.

 

Posted by 닥고냥
:

택배기사님 수고많으십니다요.

문앞에 놓고 바로 가셔서 비타500도 못 챙겨 드렸네.

 

암튼지간에.

이것저것 불량 이슈가 올라오길래 내심 불안해서 받자마자 열어서 훑어 봤는데 다행히 양품이 온 듯.

 

오픈케이스는 기분이 내키면 올립니다요. 

 

사진만 찍어 놓고 올리지 않은 것들이 산더미여.

여러분. 적당히 귀찮게 사세요.

 

 

EVANGALION은 왜 그랬니. 쯧쯧.

 

Posted by 닥고냥
:

벌써 7년.

LIFE'S NOTE 2021. 10. 27. 13:17 |

마왕의 앨범은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마왕의 노래는 조용히 귓속을 채우고

이따금 울컥한 마음은 어쩔수 없어도

마왕이 떠나간 세월은 그렇게 흐르고

 

Posted by 닥고냥
:


이미 가신 분과
이제 가신 분을
동시에 기리며
....

마시께 머께씀미다  =)

Posted by 닥고냥
:

2021년 10월 11일 오후 2시 경 화이자 2차 접종.

주사 맞을 때 따끔함
주사액 주입될 때 조금 아픔
주사 맞은 후 느낌 없음

현재까지 주사 맞은 부위가 뻐근하고 욱신거리는 정도
평소에 아프던 데는 여전히 아픔
(허리어깨무릎발목뒷목이야...)


그래서 고기먹음.
백신 맞은 날엔 고기지. (신난다)


동일 21시 30분. 발열없음. 특이사항 없는 듯.



-추가: 2021년 10월 12일 오전 9시 00분 경.
주사맞은 부위에 뻐근한 통증이 지속됨.
온몸이 쑤시고 결리는 듯한 느낌같은 느낌과 약간의 무기력증과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어지는 증상이 지속됨.

-추가: 2021년 10월 12일 오후 7시 00분 경.
주사맞은 부위에 뻐근한 통증이 지속됨.
고기 먹고 싶음.

-추가: 2021년 10월 13일 오후 9시 00분 경.
주사 부위 통증 거의 사라짐.
누르면 약한 통증이 남은 정도.
고기 먹고 싶음.

-추가: 2021년 10월 17일 오전 1시 00분 경.
        주사 부위 통증 사라짐.
        통증 없음.
        고기 먹고 싶음.
        컵라면 먹음.


Posted by 닥고냥
:


2021년 9월 11일 오전 10시 42분 경 화이자 1차 접종.

주사 맞을 때 느낌 없음
주사액 주입될 때 느낌 없음
주사 맞은 후 느낌 없음

현재까지 별 느낌 없음
평소에 아프던 데만 제외하고. (허리 고관절 무릎 발목)
... ...
체중감량허쉴....?

*가벼운 샤워 가능 (미도리사워 금지)
*음주금지
*운동금지
*격무금지
*수면권장


-추가: 오후 2시 40분 경부터 주사 맞은 부위가 욱신거림. 끝.

-추가: 2021년 9월 12일 오후 5시 경.
             발열없음. 주사 맞은 부위만 약간 욱신거림.
            식욕이 없음.
            이상하다... ?
            백신 맞으면 식욕 폭발해야 하는 거 아님?

-추가: 2021년 9월 13일 오후 3시 30분 경.
            발열없음. 주사 맞은 부위를 만지면 약간 욱신거림이 남은 정도.
            상황종료인 듯.

-추가: 2021년 9월 14일 오후 14시 00분 경.
            뒷목이 좀 당기고 두통이 약간 있는 듯. 발열은 없는 것으로 생각됨.
            속이 조금 메슥거리고 호흡이 약간 가쁘고 스스로 인지할 수 있을 정도의 무기력감이 찾아옴. 
            체한 것인지 백신 때문인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추가: 2021년 9월 17일 오후 1시 00분 경.
            멀쩡.
            식욕정상. 
            육체피로는 아직 남아있는 듯.

       

 

Posted by 닥고냥
:

이맛에서 밀랍 붙은 전용잔세트를 내놓아서 그런 거시어꾼.

밀랍잔 세트가 워낙 오래간만에 나온 것이다 보니 잔덕들의 가슴은 두근두근.

단종된 오각잔이 아니라 원형잔이긴 하지만 그래도 다들 반가운 듯.

 

그런 의미에서 우리집 오각잔 보고 가세요.

우리집에 온 지 약 11년 된 반려잔입니다.

붉은 밀랍의 기괴함이 기묘한 매력을 풍기는 예쁜 녀석이에요.

 

울 동네 이맛에는 아직 없더라. (750ml 1병 + 전용잔)

울 동네 이맛24에도 아직 없더라. (200ml 2병 + 전용잔)

언젠간 들어오겠지 뭐.

Posted by 닥고냥
:

2021년도는 어째서인지 맥스 스페셜홉이 두 번 발매된 해.

매너리즘에 빠졌던 건지 수익이 생각보다 나질 않았던 건지 한동안 스페셜홉 발매를 중단하더니

2021년은 뜬금없이 두 번이나 발매를 하네.

 

2021년도는 어째서인지 맥스 스페셜홉이 두 번 발매된 해.

매너리즘에 빠졌던 건지 수익이 생각보다 나질 않았던 건지 한동안 스페셜홉 발매를 중단하더니

2021년은 뜬금없이 두 번이나 발매를 하네.

 

두 번 발매를 했으니 두 번 써 주겠소.

두 번 발매를 했으니 두 번 써 주겠소.

 

뉴질랜드산 모투에카 홉을 사용했다고 하며,

 

유니언잭을 베이스로한 퍼렁퍼렁한 디자인은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

... 산림욕 하러 가고 싶다... ...

 

생각외로 무언가 첨가물이 다채로운데...

알콜 음료 주제에 무슨 영양강화제 같이 몸에 좋을 듯한 것을 갖다가 넣고 있냐.

 

캔입한 지 2주도 안된 신선한 녀석이다. 하악...

 

마시쩡.

시원한 향이야.

생각보다 괜찮아.

솔의 눈 아니야.

Posted by 닥고냥
:

마시쩡♡

 

 

마시쩌엉♡

Posted by 닥고냥
:

 

이 순간을 위해 올해 1/4분기 가챠들이 그렇게 亡이라는 글자 하나로 스러져 갔던 것인가.

 

이것 하나를 보기 위해 그렇게 많은 HOPE와 希望 이란 단어는 명멸을 거듭했던 것인가.

 

아니, 추진력조차 대우주의 운빨에 의해 좌우되는 것일테니.

 

폭사스택 따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을 터.

 

인생 자체가 운빨 가챠로구나.

 

 

(... 핫. 설마 운빨 상승 곡선의 시발점...?)

Posted by 닥고냥
:

 

 

 

아니, 딴 건 모르겠고...

 

그래서, 번역은 어느 쪽이니.

태국이니 한국이니

마하티르니 김청련이 킨세이렌이

무앙수리 현조달이 겐소타츠

킹코브라 김용비 킨류히

허공띄우기 암호명X 암호명Z 춤춤이 쵸무쵸무


**현조달과 김용비는 확인됨.

Posted by 닥고냥
:

넌 잘 좀 지내보자.

경자년이랑은 다르게 넌 좋은 年이겠지.

쇠고기는 맛있으니까!!!!

Posted by 닥고냥
:

진짜 너는 만나서 더러웠다.

빨리 가 버리고 다신 오지 마라.

다시는 만나지 말자.

쥐새키 같은 年.
이름값 더럽게 하는 年.
코로나랑 붙어 먹은 年.

Posted by 닥고냥
:

이 밤의 끝을 잡고.

더 늦지 않게.

때깔 좋은 탕수육과.

에어링 잘 된 시바스12년.

그리고 쇠고기.

신난다.

Posted by 닥고냥
:

6.25전쟁 70주년

LIFE'S NOTE 2020. 6. 25. 13:21 |

 

 

우리가 마시고 있는 산소 한 모금도 모두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 덕분입니다.

-묵념-

 

Posted by 닥고냥
:

헬로 가오몬 PD2200

LIFE'S NOTE 2020. 1. 20. 19:43 |

무사히 와라 PD2200.

 

담 달에 서로  건강하게 만나자.

 

(>▽<)/

 

 

 

Posted by 닥고냥
:

날아다닐 준비는 되었는가.

 

 

아직 멀었다 아이캔.

다음 생에 보자 예나.

그 때면 에어스타 하나는 살 수 있겠지.

Posted by 닥고냥
:

2020년에는....음....

LIFE'S NOTE 2019. 12. 31. 22:56 |

좀 더 안심하고 살고 싶고

 

좀 더 깨끗하게 살고 싶고

 

좀 더 마음 편히 살고 싶고

 

좀 더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그렇게 외쳤는데

 

어영부영 순식간에 원더키디의 해가 다가올 줄이야.

 

어쨌든 현실의 인류들아.

에어스타 타고서 하늘을 날 준비는 되었는가.

 

 

... 재작년과 작년 이맘때 쓴 글과 똑같은 내용으로 보인다면 필시 기분 탓일 것이다...

Posted by 닥고냥
:

2018년에는....음....

LIFE'S NOTE 2017. 12. 31. 23:14 |

좀 더 안심하고 살고 싶고

좀 더 깨끗하게 살고 싶고

좀 더 마음 편히 살고 싶고

좀 더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데헷♡

Posted by 닥고냥
:

...후.... (두통...)


시련은 준비할 시간을 주지 않는구나...

...


Posted by 닥고냥
:

그래서 좀 나이든 사람들을 위한 픽사 30주년 특별전과


진리의 고기. 쇠고기. 스테이크.


5월의 마지막 날은 이렇게.

맛있게.


Posted by 닥고냥
:

오늘 같은 날에는

당연히 치킨과

대국적인 시바스리갈 12년과

사이비 위인전(냄비받침)이 함께합니다.

캬아...

Posted by 닥고냥
:


나름 정의로운 사상과 인간다운 구성원들로 그득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 그런 생각이 스치고 지나가는 3월 1일의 24시 10분 경...


.... .. 3월 2일 새벽 10분 경이란 얘기입지요. 녜.










... 더럽게 혼란혼란...

...



Posted by 닥고냥
:


닭네도 여전히 혼란하고

무당네도 여전히 혼란하고

간보기네도 여전히 혼란하고

장어네도 새로 혼란하고

MS는 환불처리하고

새해부터 감기몸살 걸리고

머리는 아프고

체지방은 늘고

의욕은 줄고


치킨이나 머그까?

츄릅!!


Posted by 닥고냥
:


아아... 


여전히 혼란하고 혼란하겠구나...


...



Posted by 닥고냥
:

벌써 2년...

LIFE'S NOTE 2016. 10. 27. 19:56 |

형님이 떠나고 벌써 2년

여전히 저 치는 두다리로 서 있고

여전히 저 치들은 부조리하고

여전히 눈물은 남은 이들의 몫입니다

 

Posted by 닥고냥
:
...

... 내년엔 꼭 12년 짜리를 준비해서 돌아오겠습니다.
...
Posted by 닥고냥
:

......

심지어 2일이야... ...

...


그 많던 1월~9월은 누가 다 먹었을까...

....

..














...평온하게 살고 싶구먼...

Posted by 닥고냥
:

8월이 1시간도 안 남은 이 시점에...


거대한 골칫거리가 굉음과 함께 떨어져 내렸다...


어쩌지... 어쩌지... 


지금은 도저히 어쩔 수 있는 방법도 아이디어도 해결책도 떠오르지 않는다.


9월의 첫 아침부터 본격적으로 골머리를 썩어 봐야겠다.


잠이나 잘까...

..









... 한진해운...아 진짜... 나 어쩌라고... ...

... 이 바닥에서 구른 지 어언 X년... ... 

... 최대의 위기다... ...

... 제발 최악은 되지 말아 주세효...

...






Posted by 닥고냥
:


클럽은 죄가 없다.


내 몸이 죄지.






나이키든 타이틀리스트든 테일러메이드든 캘러웨이든 미즈노든 미사일이든 E2든

암튼 아무 상관이 엄따.








Posted by 닥고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