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 포가튼 사가 온라인 예약 초회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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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금 5만 8천원을 넣고 일년 기다린 후 받을 수 있었던 물건.
발매 전부터 당시 엄청난 기대에 기대에 기대에 기대에 기대 * ∞ 를 받았던 물건.
 
개발기간이 무진장 걸린 탓에, 제때에만 나왔으면 괜찮다는 소리를 들었음직한
2d 그래픽이 그다지 호평을 받지는 못했다.
 
어떤 미친 TV 프로그램에서는 당시 폭풍을 몰고다니던 스타 크래프트와 비교를 해댔는데
아직도 그 이유를 알 수가 없다. -_-...
 
당시로선 엄청난 (내적)볼륨에 시나리오 형 롤플레잉으로선 드물게 프리 시나리오를 채택...
...이라기 보다 중간 중간 자잘한 이벤트들을 잔뜩 넣어서 공략하는 이들을 머리 아프게 했다.
그 이벤트들이 파티의 캐릭터나 수행 시간에 따라 이리저리 달라져서 말이지...
 
이리저리 넣고 넣고 또 넣고 분기 나누고 기타 등등으로 인해 프로그램이 꼬이고 꼬여서,
덕분에 "버그탄 사가" , "뻥가튼 사가" , "조까튼 사가" 등의 악명을 떨쳤고,
패치가 나오고 나오고 또 나왔어도 아직까지 완벽한 패치는 없다..
99% 패치는 있다지만...-_-;;...
 
하지만 재미가 있다는 것 만큼은 부인할 수 없음.
 
여담이지만 나중에 나온 번들판이나 세미 패키지 판에는
오프닝 동영상이 들어있지 않아 많은 사람을 가슴 아프게 했다고...
이번에 발매될 패키지의 로망 판에서는 나올지 어떨지 알 수 없다.
 
어쨌든 손노리 팬들 사이에서는 레어급으로 평가되고 있는 물건.
 
 +궁시렁 : 엔딩이 미치도록 썰렁했던 탓에 클리어를 하고 한동안 멍~ 했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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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박스까지 그대로 가지고 있다.
"판타그램"이라는 문구가 선명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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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전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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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펼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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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후면부.
우측 상단의 처자가 히로인이고, 저 장면은 오프닝 동영상에 나오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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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는 두 장.
우측의 무수한 패스맨 얼굴을 보소.
저 자체가 패스워드요. -_-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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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
좌측은 소형 자석 전화번호 수첩. (정말 시대가 느껴지지 않는가? 응?)
우측은 열쇠고리... 왠지 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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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
메이커는 언더우드.
사이즈는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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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백.
아주 얌전히 모셔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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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백 뒷면.
이제는 그리운 이름인 판타그램 로고가...
리미티드라고 적혀있는 알파벳이 한정판 물품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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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두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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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집.
자그마치 양장 하드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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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난 후 날아온 플러스 디스크.
패치와 이벤트 추가와 기타 등등 A/S로써 제공된 것.
..근데 난 왜 이게 두 개나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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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특전인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O.S.T -_-d
포가튼 사가의 오프닝곡, 엔딩곡,오프닝곡의 색소폰 버전과 함께
어스토의 BGM들이 실려 있다.
...정작 내가 바라는 곡은 실려 있지 않았다.
어스토 오프닝 씬에서 나오는 그 음악을 실어줬어야 했다! 손노리!!
... 지금은 패키지의 로망 코멘터리 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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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는 이렇게 생겼다.
금색이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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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패드.
책꽂이에 꽂혀 있는 걸 깜빡하고 사진을 안찍었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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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 포스터.
엘프 전사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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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가튼 사가와는 관계 없는 브로마이드.
그냥 보너스로 찍어 봤다. 늬힛힛힛힛...
머나먼 옛날 국내 애니 잡지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던 "모션"이라는 잡지의 부록.
자그마치 가이낙스 측에 직접 의뢰를 해서 만든 특전 브로마이드.
상당한 퀄리티의 물건이었지만...리본형 옷고름이 옥의 티였다....-_-;;...
 
* 궁시렁 : 브로마이드가 접혀있는 건 어쩔 수 없는 문제였다.
착착 접혀서 온 걸 나보고 어쩌라고!!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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