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흉상 초기 시리즈의 마지막인 라이더 흉상 피규어.

코믹스 3권의 한정판 물품으로 동봉되어 제공되었다.

코믹스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지만 흉상 시리즈를 모은다는 일념하에 한정판을 구입...

... 이런 짓을 실제로 하게 되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경험이었심...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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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상 패키지의 모습.

이 자체가 단행본 3권 한정판의 패키지.

기존의 누런 종이 케이스와는 달리 뭔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폴폴...

마치 메인인 단행본이 부록이 된 느낌.

이것도 역시 두 개를 사서 하나는 여친님께 바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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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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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된 단행본.
라이더 누님의 아리따운 자태가 표지를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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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명의 작가들이 그린 앤솔로지 코믹을 수록한 별책인 노블 일루젼.
그 유명한 히로ㅇ키 선생의 작품도 있심...;;... (빠질 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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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전면.
작은 크기이지만 역시 디테일이 잘 살아있고 색감도 우수.
앞 시리즈와는 달리 분리 파츠로 되어있지 않고 처음부터 완성품으로 등장.
분해해 볼까도 했지만 괜한 짓을 하면 후회할 것 같아 그냥 얌전히 두기로 했심.
따로 붙어있는 서번트가 없으니 약간은 외로운 느낌이지만...
(어차피 라이더가 서번트니 ...사쿠라라도 붙여 줬으면 좋았을까...?)
몸을 휘감고 있는 사슬은 금속제로 고정되어 있지 않으니 자유로운 휘감기가 가능...
최대한 아름답게 휘감아 라이더 누님을 장식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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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기묘한 모양의 구조물(?)이 그녀의 정신상태를 보여주는 듯...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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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못(...)을 쥐고 있는 손의 디테일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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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한층 요염해 보이시는 라이더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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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샷!
누군가가 말하길 라이더 누님하면 슴가라고... ...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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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한 컷.
머리칼 부분의 저 조그만 잔류물이 거슬리지만 잘라내면 위험할 거 같아 그냥 두고 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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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한 방.
디테일 참 좋다...
역시 라이더 누님은 슴.... .... ....
 
 
 
 
 
이제 남은 것은 PS2판과 함께 올 세이버 흉상 뿐.
그리고 흉상 시리즈 컬렉션은 막을 내릴 것임.
노골적으로 주머니를 털겠다는 시크릿 버전들을 살 것 같냣...
엉엉... ... (=ㅆ=)
Posted by 닥고냥
:

FATE/STAY NIGHT 흉상 컬렉션 시리즈 3탄.

 

린 흉상 포스트에서도 언급했듯이 FATE/STAY NIGHT REALTA NUA의 예약판이

발매 지연되는 바람에 이것이 실질적인 2탄...

 

콤프틱 3월호의 부록으로 제공된 것으로 역시퀄리티 좋음.

 

특히 의기양양한 이리야에게 깔려 있는 버서커는 즐거움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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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케이스 전면.

이번 흉상의 이미지 네임인 강인[이리야]가 새겨져 있다.

소녀의 곁에서 대기하는 무쌍의 광전사.

강인은 말그대로 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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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야를 수호하는 거대한 칼의 광전사... 의 모습이 없심...;;
린의 킵케이스보다 뭔가 단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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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야 파트.
역시 조립 키트로 되어 있다.
린의 흉상과는 달리 이리야 흉상은 달랑 두 개 파트로 되어있음.
이렇게 보니 이리야가 버서커의 칼을 등뒤에 들고 우후훗... 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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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파트.
이리야의 밑에 깔려서 웃흥~여왕님♡ 하는 얼굴은 절대 아니다...
이 아저씨가 웃흥~여왕님♡을 한다면 그건 그 나름대로 공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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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야 파트 뒷모습.
이렇게 보니 이리야가 버서커의 칼을 앞에 들고 우훗훗...하는 것 같다...
초점이 좀 흐릿~한 것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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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파트 반대편.
이리야의 하반신과 납작해져 보이는 버서커가 아방가르드한 위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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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체---!!
여왕님과 근육질 마당쇠의 연합공연이 드디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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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아... 버서커... 참...
본격적으로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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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이렇게 보니 이리야 오른쪽 어깻죽지에서 검이 날개처럼 솟아나온 듯...
... 이래저래 이리야의 칼로 보이니 버서커는 이제 뭘 휘두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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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면.
... 분명히 버서커의 팬티가 이리야를 둘러싸고 있는 모양새인데... (=ㅆ=)
뭐가 어쨌든 저게 커피잔처럼 보인 것은 나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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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콤프틱 3월호.
역시 표지는 이리야와 기약없는 세이버가 메인.
아쉽게도의외로 건전한 잡지였심...
근데 좀 엉성하다고 할지 허전하다고 할지...
내용이 그다지 견실한 느낌은 아니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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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 브로마이드...
광속의 일러스트레이터 카넬리안 여사의 신작...
이 분의 작업 스피드는 이미 신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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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지름신 따위... 난 안 걸린다...
...걸리고 싶어도 일본 애니메이트 매장 전용 가샤퐁으로 나오는 걸 나더러 어쩌라고...
 
 
 
 
 
 
 
이것도 두 개 사서 하나는 여친님께 바쳤나이다... (=ㅆ=)d
라이더도 두 개 사서 하나는 바칠겁니다... (=ㅆ=)d
 
자... 이제... 세이버와 라이더 누님(*▽*)이 남았쿤하!!
 
Posted by 닥고냥
:

FATE/STAY NIGHT 흉상 컬렉션 시리즈 2탄.

 

1탄은 PS2로 발매될 FATE/STAY NIGHT REALTA NUA의 예약판에 제공될 예정으로

세이버가 주인공.

 

그 뒤를 이은 시리즈 2탄으로 나온 것이 이 雙劍【凜】이란 명칭으로 등장한

린+아쳐 흉상 피규어.

 

근데 REALTA NUA의 발매가 3월 31일로 미뤄졌기 때문에 이게 실질적 1탄...

 

아무래도 세이버가 실질적인 마지막 시리즈가 되지 않을까 싶다... (=ㅆ=)

 

근데 소년에이스 3월호를 보아하니...


이제 흉상 시리즈가 줄줄이 여러 버전으로 나올 듯한 분위기인데...

 

이런 닝기루...


난 이딴 지름신의 낚시질에는 절대 걸려들지 않아!!!

암튼...

 

소년에이스 2007년 3월호의 부록으로 제공되었으며 높이는 약 7.5센티미터 정도.

 

작달막하지만 카이요도 제작답게 꽤 훌륭한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이 두 빨간3배 빠른커플의 이미지를 잘 재현했고 특히 린의 등뒤에서 눈을 감은채

결의에 찬 표정을 짓는 아쳐형님은 정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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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케이스 전면.

이번 흉상의 이미지 네임인 쌍검[린]의 한자가 새겨져 있다.

... 쌍검[늠]이 아니어라...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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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을 수호하는 쌍검의 궁병의 그림자 아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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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은 다섯 개로 나뉘어져 있음.
간편하게 조립을 해 주면 완성.
각 부위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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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상의 베이스가 되는 칼라드볼그(II).
원작에서는 아쳐의 보구로 등장하며 그 모습은 마치 캘리번을 꼬아 창을 만들어 놓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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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쳐가 즐겨 쓰는 쌍검인 간장&막야 중 양검인 간장.
펜던트를 쥐고 있는 린의 손을 보호하는 듯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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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검인 막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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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지만 속 좋고 약간 백치미 기가 있는 린 아가씨.
역시 저 "나한테 무슨 볼일 있어?" 하는 듯한 도도한 표정이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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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진 표정의 아쳐형님.
실제로 보면 저 머리칼... 젤 두 통의 포스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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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흉상.
린 쪽에서 본 모습.
칼라드볼그의 날에 간장과 막야가 이어지면서 린을 보호하는 벽같은 형상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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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쳐 쪽에서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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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서 비스듬히 본 린.
조명 탓인지 어째 좀 난처해하고 있는 듯한 표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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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쳐 쪽에서 비스듬히 본 모습.
결의에 찬 그의 표정은 변함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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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이번에 구입한 소년 에이스 2007년 3월호.
역시 표지는 FATE 관련 일러스트이고 린의 흉상 사진 위에는
'이번 호에서 밖에 구할 수 없다!!' 는 멋들어진 문구가...
 
 
 
 
 
 
두 개 사서 하나는 여친님께 바쳤나이다...(=ㅆ=)d
 
자... 이제... 세이버와 이리야와... 라이더 누님(*▽*)이 남았쿤하!!
Posted by 닥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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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할 짓 되게 없나 보다...
...
Posted by 닥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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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착.

부랴부랴 오픈케이스 찰칵. 그리고 게재. 그리고 봉인...-_-;;...
(...아직 페이트 본편도 클리어 하지 않은 상황이라...)

오피셜 통판은 놓쳐서 못했고...
그리고 업체특전판은 별 가치를 못 느껴서 일반 초회판으로 결정.

업체특전이라고 해 봤자 맨날 전화카드 우려먹기 식이니 이거야 원...---;;..

어쨌든...

물건은 왔지만 당분간은 봉인...

페이트를 클리어 할 때까지는...-_-;;..(언젠지는 모르겠심...)

당분간 지름신의 강림은 사양하고 싶나이다...

... OPL...
 
Posted by 닥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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