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부터 엄청난 기대를 모았던 신카이 감독의 최신작.

전작에 비해 엄청나게 커진 부피 때문에 제작 기간과 스튜디오 인원도 덩달아 증가.

덕분에 훨씬 향상된 영상미를 과시한다.

시나리오 측면에서는 약간 임팩트가 모자란다고 할까,

꽉 짜여진 맛은 덜하지만 막강해진 신카이표 영상미는 약점을 커버하고도 남는다.

인물의 디자인과 음악의 퀄리티도 진일보.

암튼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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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전면.
인물과 배경의 퀄리티가 급상승 했음을 한눈에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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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뒷면.
영상은 언제나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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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내부.
유구무언?
점입가경?
첩첩산중?
온 호 잇기 야...
다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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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별의 목소리와는 다르게 한글이 강조되어 프린팅.
잘 어울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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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인 북클릿과 엽서...가 아닌 챕터안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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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릿에는 이런 내용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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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내부행사로 제공된 엽서 5매.
아마 이것 때문에 그 업체에서 구입한 사람들 많을 듯.
나도 그 중 하나... -_-;;...
 
 
근데 말이지...
...
'사와타사유리'가
 
 어째서 '사와타사유리'가 된거냐!
 
소책자랑 자켓에는 '사와타'고...
 
본편 자막에는 '사와타'고...
 
얼마나 짜증나는 줄 아냐!!
 
(사와타리가 맞다고오오...)
 
리콜해라! 프리미어엔터테인먼트!!!!
 
이것들아---!!!
 
 
아참... 챕터안내지에서는 'CHAPTER'가 'CAHPTER'로 되어있다...
개념 안차리지?
 
 
 
정신 좀 차리자...
Posted by 닥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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