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5년 전... (아... 유구한 세월이 지났구나...)
토시키 유이 선생의 야릇하고도 매혹적인 소녀 일러스트를 전면에 내세워
소년의 가슴을 설레이게 한 게임 잡지광고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사진의 주역인 <블럭환타지>.
당시 소년은 어린 마음에 매혹적인 일러스트에 빠져들어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잡지광고에 빠져들었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알고 보니정작 게임 본편은 다소 석기시대 냄새가 나는 단촐한 서비스 씬을 이용한
단순블럭퍼즐 게임이라고...
용량은 무려 5.25인치 2HD 2매...
이 디스크를 이용하기 위해서 소년은 창고에 처박아 놓은 486SX 시스템을 꺼내
재구축을 해야 하는 귀찮은 작업을 감내해야 하는 고로...
(솔직히 디스크가 제대로 인식될 가능성도 땅을 긁을 정도이고...)
그냥 소장만 하고 있다는 아름답고도 슬픈 이야기...
당시 토시키 선생이 사용하던 그래픽 툴은 포토샵 3.XX 버전이었던 것으로 기억...
당시로서도 다소 떨어지는 버전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심...
역시 명장에게는 도구가 구식이든 고물이든 상관이 없다는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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