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여러모로 색다른 시도들이 가해졌던 참신작.

게임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작인 '팡게아 이야기'를 베이스로 한 시나리오는

꽤나 단단한 편.

중요 인물들의 중요 대사가 음성으로 나오는 점도 플러스.

오프닝곡을 가수(예민)가 부른 것도 당시에는 드문 일.

(단지, 노래의 퀄리티가 별로 높지 않아서 실망을... 가수답지 않은 보컬이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좀 답답했다고나 할까... 인터페이스도 좀 둔한 편이었고... 음...

어차피 엔딩 보지도 않았고 뭐...











무슨 사정인지 몰라도(모르긴 뭘... 전형적인 그거지...)

이 두 녀석... 같은 이리너지만 발매사가 다르다......

Posted by 닥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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