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시리즈에 새로운 팬층을 끌어 들이는 데에 큰 역할을 했던 창세기전3.

 

2가 매니아적인 팬을 남겼다면 3는 가장 대중적인 팬을 늘리는 데에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그 인기는 시리즈가 Part2로 이어지면서 최고조에 달했는데 앞으로 단일 시리즈로는

이만한 고정팬 층을 거느리는 작품은 나오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물론 국산 PC게임 중에서)

 

어차피 패키지 게임계가 붕괴해 버린 이상 그 역할은 이제 온라인 게임이 맡겠지.

 

전작인 템페스트에서 서브 일러스트를 맡았던 김형태 씨가 메인을 맡아

엄청난 네임 밸류의 상승효과를 보았다.

 

게임 자체도 충분히 즐길만 한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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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어느 쪽이냐고 하면... 음... 2랑 서풍 쪽일까나.

최악을 꼽는다면 당연히 템페스트...-_-+

Posted by 닥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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