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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정면.
보아의 눈동자가 다소 몰려있다지만 뭐..
어차피 2D의 세계를 현실로 몰고 오면 재앙이 닥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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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뒷면.
관련 회사 로고가 무수히 많이 박혀있다.
왜 저리 많은지...
그리고 상단의 저 일본식 어법.
하지 않으면 안된다... 부정에 부정을 거듭하여 강력한 명령형을 만들어 내는 문법.
아마 거슬리는 사람 많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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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
얄팍하지만 올 컬러...
...그나마 컬러가 아니었으면 많이 맞았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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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씨디와 자켓에 인쇄된 新 소녀 전대물 보아 오광 자매.
하단 좌측부터 시계 방향으로
일광보아, 비광보아, 사광보아, 팔광보아, 그리고 똥광보아.
...씨디 프린팅 정말 단순하다...
 
이따금 보면...
난 참 평소엔 상상도 못했던 것들을 잘도 주워 들인다는 생각이 든다...
 
오픈케이스 사진 찍느라고 씨디의 비닐을 처음 벗겼다...
 
럭셔리하게 디자인 된 소속사 사장의 모습에서
현실 속 이 모씨의 처절한 한이 느껴진다...
(무언가 압박을 가한 것인가, 아니면 디자이너가 알아서 긴 건가...)
 
보아의 모습에서...
탤런트 김민 씨의 자태가 느껴진다는 평이 참 많았다...
 
게임 자체의 평은 어차피 취향에 따라 갈리는 것이니 별로 할 말이 없다...
...기 보다 정작 플레이 해 본 적이 없다...
지금 비닐 처음 벗긴 거라니까...-_-...
 
젠장...
갑자기 이번에 프린세스 메이커 4의 이름을 뒤집어 쓰고 플스2용으로 나온
시스터 프린세스 메이커 4(속성)가 미치도록 미워진다...
.....
 
오픈케이스 할 거리가 다 떨어지면
담엔 만화 단행본 리뷰나 해야겠다...
....
...그치만 게임 오픈할 것이 앞으로 80개 이상 남았는데...=_=;;....
Posted by 닥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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