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기저기..

PHOTO 2004. 9. 3. 05:10 |

완전 버릇이 되어버렸다.

 

얼마나 갈까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언젠가는 질리겠지.. 하지만..


정말 오오오오~~~~~래 갈 거 같다.

 

진짜 질릴때까지 오~~~~~~~래 갈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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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후문 쪽 마당에서 올려다 본 하늘.
정말 구름 한 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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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후문 쪽 마당에서 바라본 정경.
어둡게 찍혔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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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학교 후문마당. 위치가 약간 다르다.
창살 너머 보이는 세상이 묘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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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파아란 하늘.
아주 파라안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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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아란 하늘.
이건 그라데이션이 윗사진과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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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뒤 낙산에서 내려다 본 정경.
바윗담 위에 아슬아슬 올라서서 찍었는데 높은데는 쥐약이라 금방 내려옴.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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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불어대고.. 손도 떨리고..
결국 접사에 실패한 굼벵이 껍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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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녀석.
떨림은 다소 줄었지만 이 정도로 접사라 할 순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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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녀석과 다른 녀석.
비교적 성공적인 사진.
근거리에서 플래쉬를 터뜨리니 야간촬영같은 느낌이 나버렸다.
의외로 어울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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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녀석과 동일.
이번엔 플래쉬 없이 찍었는데 떨림 때문에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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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녀석이랑 다른 녀석.
플래쉬 없이도 야간촬영 느낌이 나버린 묘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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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녀석.
약간 멀리 찍음.
별 차이는 없다.
그나저나 이 녀석들 정말 단단하게 붙어있다.
나무 거죽도 아니고 이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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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모드가 아닌 자동모드로 촬영.
바위가 아니라 나무거죽이다.
밤낮을 바꿔버리는 플래쉬의 위력이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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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접사모드에 플래쉬 죽이고 찍은 것.
차이가 난다.
음... 원래는 열지어서 기어다니는 개미를 찍으려고 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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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 무궁화.
...접사 실패...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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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접사 시도.
좀 더 가깝게 찍혔으면 좋았을텐데..
포커스는 그럭 저럭 맞은 것 같은데 피사체가 넘 작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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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린이는 호환, 마마, 전쟁 등이 가장 무서운 재앙이었으나
현대의 어린이들은 무분별한 불량 불법...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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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시작 전에 교실에서 한 컷.
이놈의 정체는.
커튼 접사한 것...
현미경이냐....-_-;;.....
마지막에 손이 떨렸음을 느낄 수 있는 사진.
수전증이!!!
 
 
사진찍는다는거...
무지무지 잼있는 거구나...
게다가 사진현상비 걱정 없으니 이 어찌 안좋을 손가.
 
.... 처음 의도와는 다르게 블로그가 사진판이 되어가고 있다...-_-;;...
 
Posted by 닥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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