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을 짜내어 완벽한 로딩바를 띄우고 떠난 갤럭시S2의 마지막 모습은

우리들의 기억 속에 오래오래 자리할 것입니다. 

 

2011年 6月 某日 ~ 2022年 3月 19日

근 11년 간의 노고에 경의와 감사를 보냅니다.

다른 차원 어딘가에 있을 폰별에서 이제 편안하기를.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는 대충 알겠는데 이제 부품이 없어서 수리도 안된대... (ㅠ_ㅠ)

 

Posted by 닥고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