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에이스 5월호'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6.02 소류 레이 랑그레이 & 아야나미 아스카
  2. 2012.05.30 레이 교복버전: YOUNG ACE 2012년 5월호 부록

대세는 저렴 + 다양.

그래서 해 봤다.

하프 앤 하프.

먼저 소류 레이 랑그레이의 경우.


약간 장애스러운 자세가 나오긴 했지만 나름 준수함.
선방인 듯.


어떻게 보면 총들고 교복입고 각기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자연스럽다면 자연스럽다고도 할 수 있는 뒷태.
살짝 펄럭이는 스커트 자락이 자연스러움을 더해 줌.





다음은 아야나미 아스카의 경우.



매우 상당히 힘들어 보이기는 하지만 크게 나쁘지는 않음.
괜찮아 보이기도 함.



각도를 약간 틀어서 보니까 이 또한 선방인 듯.
옆집에서 들리는 ㅎㄷ사운드를 몰래 엿듣는 듯한 연출에 흐뭇함 두 배.

이제 약간만 뒷태를 보자.



아......... ....... ....
나의 아스카는 이러지 않아... ...



튜닝의 정점은 순정이라는 명언을 되새기게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잠도 안 오고 할 짓도 없고...
이런 뻘짓이나 하고 노는 중...


Posted by 닥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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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에이스 6월호 아스카에 힘입어 부랴부랴 구매를 한 5월호.
하루종일그래요한테 뒷통수맞고 마법의 램프를 소환하는 등의 우여곡절도 있긴 했지만
어쨌든 미션은 컴플리트.


표지의 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

모던한 스타일의 세이밥과,
무시해도 좋을 남정네들의 세미누드 브로마이드,
그리고 주인공인 레이 피규어.





레이의 이미지 컬러인 전통어린 푸른색의 종이곽은,
한치의 빗나감도 없이 레이 피규어를 담고 있는 바로 그것.

아야나미 레이 유우무라 키리카 교복버전.





역시 썩어도 준치라고 카이요도 물건답게 웬만한 부록을 넘어서는 퀄리티를 선보이고 있다.
그래도 부록의 한계인지라 가까이 들여다보면 마감의 부실함이 좀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준수한 편.

그건 그렇고 열도물건 답지 않게, 다소 노골적인 자세에도 불구하고 고전적인 판치라 연출이 구현되지 않는다.
이럴 수가.
2012년에 지구는 멸망하는가.




















... 그럴 리가 있나.
무려 2단계로 연출이 가능.

열도의 혼은 죽지 않았지 말입니다.




물론 아스카도 스커트 탈착 가능. (-_-)
클래스는 영원하다... .. ..

Posted by 닥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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