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흉상 초기 시리즈의 마지막인 라이더 흉상 피규어.

코믹스 3권의 한정판 물품으로 동봉되어 제공되었다.

코믹스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지만 흉상 시리즈를 모은다는 일념하에 한정판을 구입...

... 이런 짓을 실제로 하게 되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경험이었심...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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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상 패키지의 모습.

이 자체가 단행본 3권 한정판의 패키지.

기존의 누런 종이 케이스와는 달리 뭔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폴폴...

마치 메인인 단행본이 부록이 된 느낌.

이것도 역시 두 개를 사서 하나는 여친님께 바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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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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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된 단행본.
라이더 누님의 아리따운 자태가 표지를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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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명의 작가들이 그린 앤솔로지 코믹을 수록한 별책인 노블 일루젼.
그 유명한 히로ㅇ키 선생의 작품도 있심...;;... (빠질 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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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전면.
작은 크기이지만 역시 디테일이 잘 살아있고 색감도 우수.
앞 시리즈와는 달리 분리 파츠로 되어있지 않고 처음부터 완성품으로 등장.
분해해 볼까도 했지만 괜한 짓을 하면 후회할 것 같아 그냥 얌전히 두기로 했심.
따로 붙어있는 서번트가 없으니 약간은 외로운 느낌이지만...
(어차피 라이더가 서번트니 ...사쿠라라도 붙여 줬으면 좋았을까...?)
몸을 휘감고 있는 사슬은 금속제로 고정되어 있지 않으니 자유로운 휘감기가 가능...
최대한 아름답게 휘감아 라이더 누님을 장식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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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기묘한 모양의 구조물(?)이 그녀의 정신상태를 보여주는 듯...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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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못(...)을 쥐고 있는 손의 디테일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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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한층 요염해 보이시는 라이더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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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샷!
누군가가 말하길 라이더 누님하면 슴가라고... ...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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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한 컷.
머리칼 부분의 저 조그만 잔류물이 거슬리지만 잘라내면 위험할 거 같아 그냥 두고 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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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한 방.
디테일 참 좋다...
역시 라이더 누님은 슴.... .... ....
 
 
 
 
 
이제 남은 것은 PS2판과 함께 올 세이버 흉상 뿐.
그리고 흉상 시리즈 컬렉션은 막을 내릴 것임.
노골적으로 주머니를 털겠다는 시크릿 버전들을 살 것 같냣...
엉엉... ... (=ㅆ=)
Posted by 닥고냥
:

총들... ...

COLLECTION/ETC 2007. 3. 14. 0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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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모형 BERETTA M93R AUTO9
토이스타 COLT M1911A1
아카데미 GLOCK23
토이스타 GLOCK26
아카데미 LUGER P-08
토이스타 WALTHER P-38
모니카 XD-40
아크로모형 DESERT EAGLE 357 MAGNUM
마루이 DESERT EAGLE 50AE (GAS GUN)
아카데미 BERETTA M92F with STOCK
모니카 BERETTA M935 포켓스페샬
모니카 BERETTA M935 포켓마스터
동산모형 BERETTA M93R
아카데미 BERETTA M92F
모니카 BERETTA M9 MILITARY
모니카 BERETTA M9 SILVER
모니카 BERETTA M9 스페샬리스트
합동과학 WALTHER P99
합동과학 WALTHER P99C
 
...
 
... ...난 권총이 좋아요... ...(>▽<)
 
 
 
 
저것들 도색을 하고 싶어도분해했다가
재조립을 못하는 사태가 벌어질까 두려워그냥 두고 있심...
모니카 베레타는 꼭 도색을 해 보고 싶은데...
Posted by 닥고냥
:

FATE/STAY NIGHT 흉상 컬렉션 시리즈 3탄.

 

린 흉상 포스트에서도 언급했듯이 FATE/STAY NIGHT REALTA NUA의 예약판이

발매 지연되는 바람에 이것이 실질적인 2탄...

 

콤프틱 3월호의 부록으로 제공된 것으로 역시퀄리티 좋음.

 

특히 의기양양한 이리야에게 깔려 있는 버서커는 즐거움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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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케이스 전면.

이번 흉상의 이미지 네임인 강인[이리야]가 새겨져 있다.

소녀의 곁에서 대기하는 무쌍의 광전사.

강인은 말그대로 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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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야를 수호하는 거대한 칼의 광전사... 의 모습이 없심...;;
린의 킵케이스보다 뭔가 단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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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야 파트.
역시 조립 키트로 되어 있다.
린의 흉상과는 달리 이리야 흉상은 달랑 두 개 파트로 되어있음.
이렇게 보니 이리야가 버서커의 칼을 등뒤에 들고 우후훗... 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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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파트.
이리야의 밑에 깔려서 웃흥~여왕님♡ 하는 얼굴은 절대 아니다...
이 아저씨가 웃흥~여왕님♡을 한다면 그건 그 나름대로 공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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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야 파트 뒷모습.
이렇게 보니 이리야가 버서커의 칼을 앞에 들고 우훗훗...하는 것 같다...
초점이 좀 흐릿~한 것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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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파트 반대편.
이리야의 하반신과 납작해져 보이는 버서커가 아방가르드한 위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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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체---!!
여왕님과 근육질 마당쇠의 연합공연이 드디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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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아... 버서커... 참...
본격적으로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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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이렇게 보니 이리야 오른쪽 어깻죽지에서 검이 날개처럼 솟아나온 듯...
... 이래저래 이리야의 칼로 보이니 버서커는 이제 뭘 휘두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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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면.
... 분명히 버서커의 팬티가 이리야를 둘러싸고 있는 모양새인데... (=ㅆ=)
뭐가 어쨌든 저게 커피잔처럼 보인 것은 나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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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콤프틱 3월호.
역시 표지는 이리야와 기약없는 세이버가 메인.
아쉽게도의외로 건전한 잡지였심...
근데 좀 엉성하다고 할지 허전하다고 할지...
내용이 그다지 견실한 느낌은 아니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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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 브로마이드...
광속의 일러스트레이터 카넬리안 여사의 신작...
이 분의 작업 스피드는 이미 신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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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지름신 따위... 난 안 걸린다...
...걸리고 싶어도 일본 애니메이트 매장 전용 가샤퐁으로 나오는 걸 나더러 어쩌라고...
 
 
 
 
 
 
 
이것도 두 개 사서 하나는 여친님께 바쳤나이다... (=ㅆ=)d
라이더도 두 개 사서 하나는 바칠겁니다... (=ㅆ=)d
 
자... 이제... 세이버와 라이더 누님(*▽*)이 남았쿤하!!
 
Posted by 닥고냥
:

FATE/STAY NIGHT 흉상 컬렉션 시리즈 2탄.

 

1탄은 PS2로 발매될 FATE/STAY NIGHT REALTA NUA의 예약판에 제공될 예정으로

세이버가 주인공.

 

그 뒤를 이은 시리즈 2탄으로 나온 것이 이 雙劍【凜】이란 명칭으로 등장한

린+아쳐 흉상 피규어.

 

근데 REALTA NUA의 발매가 3월 31일로 미뤄졌기 때문에 이게 실질적 1탄...

 

아무래도 세이버가 실질적인 마지막 시리즈가 되지 않을까 싶다... (=ㅆ=)

 

근데 소년에이스 3월호를 보아하니...


이제 흉상 시리즈가 줄줄이 여러 버전으로 나올 듯한 분위기인데...

 

이런 닝기루...


난 이딴 지름신의 낚시질에는 절대 걸려들지 않아!!!

암튼...

 

소년에이스 2007년 3월호의 부록으로 제공되었으며 높이는 약 7.5센티미터 정도.

 

작달막하지만 카이요도 제작답게 꽤 훌륭한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이 두 빨간3배 빠른커플의 이미지를 잘 재현했고 특히 린의 등뒤에서 눈을 감은채

결의에 찬 표정을 짓는 아쳐형님은 정말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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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케이스 전면.

이번 흉상의 이미지 네임인 쌍검[린]의 한자가 새겨져 있다.

... 쌍검[늠]이 아니어라...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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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을 수호하는 쌍검의 궁병의 그림자 아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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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은 다섯 개로 나뉘어져 있음.
간편하게 조립을 해 주면 완성.
각 부위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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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상의 베이스가 되는 칼라드볼그(II).
원작에서는 아쳐의 보구로 등장하며 그 모습은 마치 캘리번을 꼬아 창을 만들어 놓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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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쳐가 즐겨 쓰는 쌍검인 간장&막야 중 양검인 간장.
펜던트를 쥐고 있는 린의 손을 보호하는 듯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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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검인 막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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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지만 속 좋고 약간 백치미 기가 있는 린 아가씨.
역시 저 "나한테 무슨 볼일 있어?" 하는 듯한 도도한 표정이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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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진 표정의 아쳐형님.
실제로 보면 저 머리칼... 젤 두 통의 포스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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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흉상.
린 쪽에서 본 모습.
칼라드볼그의 날에 간장과 막야가 이어지면서 린을 보호하는 벽같은 형상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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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쳐 쪽에서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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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서 비스듬히 본 린.
조명 탓인지 어째 좀 난처해하고 있는 듯한 표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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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쳐 쪽에서 비스듬히 본 모습.
결의에 찬 그의 표정은 변함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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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이번에 구입한 소년 에이스 2007년 3월호.
역시 표지는 FATE 관련 일러스트이고 린의 흉상 사진 위에는
'이번 호에서 밖에 구할 수 없다!!' 는 멋들어진 문구가...
 
 
 
 
 
 
두 개 사서 하나는 여친님께 바쳤나이다...(=ㅆ=)d
 
자... 이제... 세이버와 이리야와... 라이더 누님(*▽*)이 남았쿤하!!
Posted by 닥고냥
:

코엑스 인형축제에 가서 낼름(꽤나 고민했지만) 집어들고 온 가이버 I.

 

가이버 팬이라면 하나쯤은 소장할 가치가 있는지라 예전부터 눈독만 들이다가

이번 기회에 그냥 지름신을 영접...

 

준수한 디테일에 운동성이 큰 관절과 교체파츠들로 다양한 포즈를 연출할 수 있는

매력적인 물건.

 

가이버 III도 있었으면 집어왔을텐데 I밖에 없었심...

어떻게 보면 다행이었을 수도...

기간틱까지 있었으면 정말이지... (=ㅆ=)

 

가격은 그냥 일반 시장가 수준...

쯥...

원래 이런 전시에 나온 물품은 좀 DC를 해서 파는 것이 관례인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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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자체가 생각보다 작았고...
전부 물건 팔고 돌아갈 작정으로 출품한 업체가 대부분이더라...
실망이었심...
Posted by 닥고냥
:

오프라인 매장들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해서 주워들고 온 물건들.

예상외의 물건들을 운좋게 발견한 괜찮은 하루였심.

물론... 전부 지름신의 농간이었다는 거어...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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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멘탈그래피티 화보집.
50% 세일가로 사기 했지만 보다시피 아웃케이스 상태가 개판 3분 전...
쯥... 엔화 환율도 14배로 계산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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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슬링거 걸의 작가인 아이다 유 씨가 과거에 18금 게임의 원화를 맡은 적이 있었는데
그것이 사진에 보이는 'BITTERSWEET FOOLS'였심.
이 게임은 오프닝 영상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손을 댄 것으로도 유명함.
암튼 뜻밖의 발견에 앞뒤 생각 없이 들고 오긴 했는데...
빌어먹을 환율을 14배로 적용하는 놈들의 농간에 가격이... 가격이... 씨댕...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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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정도는 가볍게 해 주는 '오세암'.
느낌 괜찮은 하드 케이스에 5매의 엽서와 1매의 본편 디스크로 구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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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들고 왔는지 스스로도 이해가 잘 안되는 '그루지'...
패키지의 구성에 비해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해서 들고 오긴 했는데...
저 놈의 눈시깔... 저 놈의 눈시깔을 그냥 칵!!
... 나중에 여친님이랑 같이 볼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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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하게 발견한 '별의 목소리 DVD BOOK'
책 비슷하게 디자인된 킵케이스에 본편디스크와 북클릿이 들어있다.
원래 있어야 할 띠지는 없지만 가격이... 가격이...
무려 '8천 7백원'... (앗싸!!)
 
 
 
 
이번 달... 은근히 출혈이 큰데... 자제를...
Posted by 닥고냥
:

뭔지 모를 이유에 의해 삘받아 한꺼번에 구입한 물건들.

법의학에 대해 약간은 어설픈 흥미를 가지고 있던 주인장의 지적욕구를

가볍게 채워 줄 수 있을 듯.

물론 재정의 압박은 감수하고 저지른 지름행태이니 후회는 없심...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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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CSI 과학수사대 DVD를 정발해 달라고!!!
Posted by 닥고냥
:

마루이 가스건 계열 권총 중에서는 하이카파와 함께 판매율 최상위를 달리고 있는 물건.

비교적 리얼리티는 부족한 면이 있지만 가격 대 만족도, 파워, 강렬한 블로우 백 등으로

건매니아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오랫동안 군침만 흘리고 있었는데 모종의 계기로 신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었심.

(후유증이 좀 이어지고 있지만...=ㅆ=)

역시 데저트이글은 크롬도금 버전보다 블랙이 맛이 더 산다고나 할까...

이 놈을 계기로 요즘 에어코킹건이나 고글 등등에 손을 대고 있심...

그렇다고 서바이벌 게임을 뛸 건 아니지만. -_- ...안전장비는 확실히 하고 놉시다.

주변에 비비탄 총을 사람이나 동물에게 함부로 쏴대며 노는 초딩들이 있으면 즉각 응징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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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한 블랙톤의 패키지 박스.
역시 총기류는 검은색이 분위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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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으로 본체와 탄창, 약간의 BB탄, 매뉴얼과 마루이 라인업 카탈로그 등이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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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을 비롯한 고객카드, 타겟, 라인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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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를 드러낸 데저트이글.
멋지다... (=ㅁ=)
플라스틱 느낌이 좀 나긴 해도탄창은 아연합금 다이캐스트로 느낌 작살.
본체만으로도 묵직하지만 탄창까지 결합시키면 진짜 묵-직하다.
제원은 약 1.1킬로그램.
빨간색의 저 부품은 총구마개.
왠지 그리운 느낌의 '꼬질대'까지 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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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밥줘모드'.
가스가 충전된 상태에서 탄알이 다 떨어지면 연출 가능.
아니면 슬라이드 멈치로 고정시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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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업마개를 후퇴시킨 모습.
가변홉업다이얼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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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저트이글의 사진에는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는 대구경 강조 포즈.
좀 박력없게 찍혀서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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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I의 각인도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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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저 MADE IN JAPAN은 좀 에러라는 평이 다수...
하부 프레임의 MARUI 각인이 너무 분명해서 그것도 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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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에는 IMI의 라이센스까지 얻었다는 각인이 분명하게 새겨져 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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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좋은 포즈를 찍어 보려고 노력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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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큼 좀처럼 잘 되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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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괜찮게 앵글이 잡혔는데 문제는 포커스가 어긋났다는 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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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놀지요.
파워가 제법 덜덜덜.
반동이 팍팍 오는 것이 손맛도 끝내주게 짜릿. (>▽<)
소리가 꽤 커서 밤중에 방안에서 가지고 놀면 가족에게 태클이 들어올 수가 있으니 주의.
그리고 쏠 때는 좋은데 나중에 이리저리 흩어진 탄알들 정리하려면 제법 귀찮은 것이...
그물타겟이나 하나 살까...
그치만 ...가스비나 건오일 같은 것도 만만치 않고...
비비탄도 비싸고...
 
 
아버님께서 동생에게 이리 말씀하셨다 함.
"네 오빠는 포스터에 나오는 총들 전부 살 작정인가 보지?"
... 바로 정답이십니다, 아버지!!!
 
 
 
돈이 없다는 게 문제지요... (=ㅆ=)
Posted by 닥고냥
:

총들...

COLLECTION/ETC 2006. 11. 10. 0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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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이 데저트 이글
아카데미 베레타 M92F with Stock
토이스타 글록26
동산모형 베레타 M93R AUTO9
아카데미(추정) 글록23
아카데미 루거 P-08
...
Posted by 닥고냥
:

건샵 사이트에 아주 간지가 좔좔 흐르는 모습으로 떡하니 올려져 있길래 그만 혹해서 구입...

 

로보캅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영화에서 로보캅이 허벅다리에서 꺼내는 총이 바로 이 총.)

 

베이스는 베레타 M93R.

 

생긴 것도 그렇고 크기도 크고 무게도 꽤 육중한 편이라 일단 폼은 난다.

 

이건 권총이 아니라 무슨 기관단총 수준...

 

단, 20세용임에도 파워는 그다지 봐 줄만하지가 않다.

 

게다가 내부 구조가 뭔가 엉성한지 장전 테스트를 하는 도중 내부 스프링이 자리를 이탈해

배송 온 당일 바로 A/S를 보내 버린 전적도 있다...(=ㅆ=)

 

열 중 아홉은 거의 장식용이라 평가하는 물건.

 

그래도 뽀대 하나는 인정.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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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인쇄된 이미지 사진에서 이미 포스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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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사진보다는 약간 빈약해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생긴 것 하나는 괴물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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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면. 사진 감마수치를 좀 올릴 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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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창으로 받쳐서 세워 봤다.
촛점 안맞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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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창을 분리한 모습.
장탄수는 꽤 많지만 (45발까지 가능이라고 하는데 30발이 실제 최대 장탄수라고 한다.)
문제는 탄알을 하나 하나 껴 줘야 한다는 거...
여타 탄창처럼 탄창 슬라이드를 쇽 내려서 탄알을 주루룩 넣는 짓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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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타 글록26과의 크기 비교.
확실히 크긴 크다...
 
 
 
아아... 마루이 가스건 데저트이글을... ... ...!!!
Posted by 닥고냥
:

서바용 고글...

COLLECTION/ETC 2006. 10. 29. 11:38 |
서바게임을 뛸 때는 물론 비비탄총을 가지고 놀 때는 반드시 고글을 착용합시다.
괜히 개념없는 개초딩 되지 말고...(=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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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맛에 구입한 아카데미제 슈팅고글.
스포츠 타입의 디자인이 괜찮은 느낌이다.
안경다리(...)가 불편한 사람은 동봉된 밴드를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다.
안경을 쓴 사람에겐 좀 불편할 수 있는 물건.
내구성 - 1미터 거리에서 글록26으로 쏴서 멀쩡했음.(-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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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쓰다 보니 아무래도 위의 슈팅고글은 불편해서 새로 구입한 망사형 고글.
합동과학제 스테인리스 망사고글로 약간 잠수부용 수경틱한 디자인이지만
안경쓴 사람에겐 오히려 편리할 것 같다.
튼튼한데다 착용감도 괜찮은 편이고 전면시야확보도 나쁘지 않지만
사물이 비교적 어두워 보이고 좌우시야확보에 다소 제약이 걸리는 건 어쩔 수 없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 쓸만한 물건.
한동안 쓰고 있으면 얼굴에 자국이 생긴다...
내구성 - 50센티 거리에서 글록26으로 망사부분을 쏴서 멀쩡했음.
                               비비탄을 확인해 보니 망사에 찍힌 자국이 생겼길래 버려 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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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중 하나.
제작사도 합동과학이고 포장상자에도 MADE IN KOREA라고 되어 있는데
어째 물건에는 MADE IN JAPAN이라고 새겨져 있다...
...뭐냐...? (=ㅆ=)

 
 
별로... 서바 뛸 기회는 없을 거 같다. -_-
Posted by 닥고냥
:

요즘 갑자기 모델건 류에 빠져서 지름행위를 계속하고 있심...

 

첫 대상이 된 것이 국산 에어코킹건 중 가장 수작이라 평가받고 있는 토이스타의 글록26.

 

14세용과 20세용이 있는데 내가 구입한 것은 (당연히) 20세용으로 재현도와 내구성,

파워 등 여러면에서 최상급의 평을 받고 있다.

 

물론 20세용 모델건의 법정제한파워인 0.2줄에 맞춰져 있지만

같은 0.2줄급 중 총들 중에서도최상의 파워를 지녔다고.

(솔직히 0.2줄로는 제대로 된 서바를 할 수가 없단다...-_-;;...)

 

어떤 얼빠진 초딩과 개념없는 부모에 의해 96대란이 일어나기 전에는

정말 전설이었다고 하는데...

 

컴팩트하면서 앙증맞은 디자인이 차밍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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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박스 디자인이 "이것은 20세 용이에요" 라고 말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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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면.
올 블랙에 하단부의 까끌한 느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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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면.
탄피배출구는 은색으로 칼라파트 처리.
아세톤으로 살살 문지르면 원래의 검정색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귀찮아서 안 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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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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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창을 분리한 모습.
저 탄창이 세계 10개국에서 특허출원된(그렇다는데?) 태엽식 자동 급탄식 탄창.
태엽을 돌려 아래의 탄알이 위의 탄알을 자동으로 밀어올리게 해 장전시키는 방식.
단, 탄알이 10개 미만인 경우는 장전 불가.
이럴 때는 총을 거꾸로 들어 장전해야 한다.
처음 접하는 유저는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고,
특히 아랫부분에 보이는 태엽 때문에 리얼리티를 중시하는 유저는 꽤 싫어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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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저놈의 태엽식 탄창에 불편함을 느껴 새로 구입한 일반탄창.
그런데 이놈이 온 것은 이미 태엽탄창에 익숙해진 이후... -ㅆ-
젠장... 이거 하나만 해도 값이 얼만데...
 
 
 
이젠 06대란 때문에 모든 모델건에는 일체 금속부품을 쓰지 못하게 되었단다...;;...
 
Posted by 닥고냥
:

[화보집] ~yours~

COLLECTION/ETC 2006. 10. 29. 09:55 |

올해 4월에 발매되어 빠르게도 출판사 품절이 되어 여러 중생들을 울린 물건.

 

거기다 작가인 호리베 히데로 선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화보집인 동시에 유작이 되어버려

더욱 가슴 아픈 물건.

 

일러스트레이터 호리베 히데로.

 

취작, 귀작 및 인터루드 등과 같은 작품 등에서 특유의 미려한 원화를 선보임.

 

2006년 6월 17일, 급성심부전증으로 36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

 

세상은 젊은 예술가를 잃었고

업계는 유능한 원화가를 잃었고

우리는 앞으로 그의 아름다운 그림들이 실린 작품을 접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좋아하는 작가였는데... (뉴ㅆ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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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베 선생의 미려한 그림체가 잘 살아있는 표지 일러스트.
10년 동안 그려 온 PC엔젤의 표지 일러스트와 입수곤란한 상품용 일러스트 및 동인작품 등
118점을 미려한 컬러로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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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국내 구매대행 사이트에 올라왔을 때에는 19세 이상 물품으로 지정되어 있었고,
교ㅇ문고 등의 국내 대형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 보면 성인용서적이라 수입불가였었다.
 
애초에 모조리 품절이 떠 있어 주문 자체도 불가능했는데...
 
그런데 최근 재판을 했는지 며칠 전 영ㅇ문고의 일본서적코너에 진열되어 있었고...
(수입불가였던 물건이 갑자기 왜... =ㅆ=...)
들고 와 보니 물건 자체도 매우 건전한 것이 성인용으로 지정될 하등의 이유가 없었다.
물론 서적에도 19세 지정 표시가 없었심.
 
혹시 초판엔 잉야잉야하고 빠바박한 것이 있었는데 재판되면서 없어진 건가?
...설마... =ㅆ=
 
미스테리로군하...
Posted by 닥고냥
:

자체만으로도 무거운데다가 크로스 스트랩을 거는 클립까지 부서진 기존 가방을...

낑낑거리며 손에 들고 다니는 주인장의 궁상맞은 모습을 가엾이 여기신 여친님께서...

오늘 갑자기 폭탄 선물을 안겨 주셨심...

 

황송하옵나이다...

감사히 메고 다닐게요...(뉴ㅆ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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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이 가방...

'빈폴ACC 쉬렁크 가죽패치 블랙 서류가방(노트북겸용)' 이란 물건...

... \(뉴ㅆ뉴)/ ... 덜덜덜덜덜덜...
 
여친님... 너무 출혈이 크셨... ...OPL...
 
난 이 정도일줄은... ...
Posted by 닥고냥
:

그동안 어째 꾸준히 죽자사자 DVD를 사들인다 했다...

그동안 어째 꾸준히 홈시어터가 당긴다 했다...

그동안 어째 가만히 있나 했다...

 

결국 터뜨렸다.

 

5.1채널 스피커... ...

 

그렇다...

 

더 이상 어린이일 수 없는 나를 위한 나로부터의 어린이날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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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김에 사들인 5.1채널 사운드카드와 인스파이어 5200.
사운드카드는 CMI 칩셋에 아날로그만 지원하는 최저가형이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다.
일단 5.1채널을 지원해야 뭘 해 먹든 하니까.
그리고 마찬가지로 저가형 5.1채널 스피커인 크리에이티브 인스파이어 5200.
5.1채널 입문용으로는 괜찮은 물건이라는 평이 많았고...
지인도 추천을 해 주길래 이놈으로 질러 버렸다.
이래 봬도 꽤 묵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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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트로 되어 있다.
우퍼 하나.
위성 스피커 5개.
그 중 2개가 리어.
2개가 프론트.
1개가 센터.
 
사운드카드와 스피커, 그리고 프로그램의 셋팅을 마치고 DVD 플레이 시작.
 
 
...체포하겠어 극장판... ...음...? 이런 느낌인가...?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 오옷... 오옷.... 오옷...??
 
...에스카플로네 극장판... 우오...우오...우오오오오오~~!!!!!!!
 
 
난 지금 감동의 도가니탕을 끓이고 있다~~!!!!!
 
아... 도가니탕의 쓰나미여... ...
 
 
결론 - 오늘 DVD보다가 밤샐 것 같음... 옆집에서 항의 들어올라... ...
 
 
 
 
- 최종평 -
 
: 잘가라. 지금까지 버티던 3천원짜리 2채널 스피커. 이젠 다시는 만나지 못할 씨 유 어게인.
: 주변에서 사운드가 돌아가면서 귓속에 파고드는데 환장무지로소이다. -_-d
: 우퍼에서 중저음 쿵쿵 때려 주는데 온몸에 전율이 두두두두...
: 리어 스피커의 볼륨이 작은 감이 든다. 아니... 좀 많이 작은 감이 든다...
: 5.1채널 시스템에 갓 입문하려는 사람이나 괜찮은 저가형 5.1채널 시스템을 갖추고 싶으면 추천.
: 각 스피커마다 볼륨을 조절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적어도 프론트와 리어의 볼륨만이라도...
: 리모콘이 고장나면 볼륨조절은 커녕 스피커에 전원을 넣을 수조차 없다.
: 위성 스피커에 벽에 걸 수 있는 홈이 없다. 아쉽다.
: 음악을 들을 때는 깔끔한 스테레오가 낫다. 서라운드가 왕도가 아니다.
: 난 워낙 막귀라서 이런 것에도 감동의 습기를 마신다. =_=v
: 난 이제 더 이상 뭔가를 지를 돈이 없다...OPL...
 
Posted by 닥고냥
:

탁상시계...

COLLECTION/ETC 2006. 4. 30. 08:11 |

그동안 아침마다 우렁찬 예스터데이~♪의 멜로디로 나를 정신차리게 해 줬던 시계가...

(솔직히 그 역할은 거의 핸펀이 다 했지만...)

 

건전지의 누액때문에 내부가 부식이 되어 버려서 급기야 사망에 이르매...

 

이 녀석을 드래곤 마운틴의 굴다리에서 천 원 주고 데려왔다.

 

빵빠레와 같은 예스터데이~♪는 엄두도 못내고

그저 단순한 삐삐삐삣-! 소리만 질러 댈 뿐이지만...

 

그래도 알람 본연의 기능은 충실하게 이행할 수 있는 녀석이다.

(사실 알람보다 시간확인을 하려고 가져온 녀석...)

 

가격이 가격인데다 제조국이 제조국이니 만큼 품질은 다소 조악하지만 뭐...

 

근데 이 녀석... 조그만 녀석이 째깍거리는 소리는 의외로 크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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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의 촛점이 뒤에 있는 프린터에 맞춰지는 바람에 흐릿...
쯥... =_=
 
Posted by 닥고냥
:

My sweety home

COLLECTION/ETC 2005. 12. 25. 06:30 |

겨울이고...

크리스마스 시즌이고...

연말이고...

왠지 멜랑콜리해져서 사 들고 온 장식품.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하지?

방에 이런 장식품 하나 있는 것도 의외로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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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면 속에 있는 반짝이들이 반짝 반짝 떠다니는 흔한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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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식품의 정식 명칭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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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멋진 광경이다...

 

 

사실은 누굴 주려고 했던 건데 약속이 파토나는 바람에 기운이 빠져서려서

그냥 내가 가져버렸다...라는 것... -_-;;...

Posted by 닥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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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직원이 장난친 듯 하다... -_-+
정말 양방언 씨가 쓴 거라면... 양방언 씨... 초딩체는 즐이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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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전체적으로 감미롭고 평온한 선율이 주를 이룸.
단, 조금 단조로운 느낌도 들기 때문에 신나는 음악이 아니면 즐때린다는 사람은
구입을 재고하는 것이 좋을 듯.
어차피 이 물건을 살 사람 정도가 되면 알 건 다 알겠지만...
 
Posted by 닥고냥
:

모른다.

그냥 샀다.

발견이 되었길래 그냥 샀다.

생각외로 가격이 낮길래 그냥 샀다.

... 어흑... OTL...

원래는 아령세트를 사려고 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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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좌측에 시로 마사무네의 이름이 큼지막히 박혀있다.
이 마우스가 공각기동대 작품 내에 등장한 것도 아니고
쿠사나기 소령이 가지고 논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작가가 손을 댔다는 이유만으로 공각기동대 마우스라 불리는 것이다.
만약 공각기동대보다 애플시드가 더 유명했더라면...
하단에 보이는 것은 USB와 PS/2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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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보이는 것이 제작과정이 들어있는 소책자.
내용 중 '이 부분이 섹시'에 주목...-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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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낸 모습.
크기는 지금까지 쓰던 삼성 SMOP5000WX보다 약간 작은 크기라
손에 약간 위화감이 든다.
어차피 마우스를 손 전체로 잡고 쓰는 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별 문제는 없을 듯.
몸체가 우레탄으로 코팅되어있기 때문에 그립감은 상당히 좋음.
건담마우스가 이것보다 더 작은 크기이니 샀으면 큰일날 뻔 했다.
그건 완전 미니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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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면.
스펙은 800DPI.
감도도 상당히 좋은 편.
문제는 너무 빨라서... 현재 마우스 포인터의 속도를 가장 낮게 지정해 놓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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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책자에 수록된 디자인 과정.
저렇게 디자인되는 거구나...
이 부분이 섹쉬~ (요 전 페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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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까 마우스 패드에 올려놓으니...
평온하고 따땃한 배경과의 매치가...
뭔가...
좀...
그렇긴 하다...
...-_-;;...
 
Posted by 닥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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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노래 포스트카드

팬들의 투표로 선택된 10점과 작가가 선택한 5점을 더한 총 15점을 미려한 포스트카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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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진달래, 여름에는 장미, 가을에는 낙엽, 겨울에는 온수. 그것이 매화간의 기본이니라.

/

야에가시. 안드로메다인들은 발가락으로 코를 후빌 수 있다는거 정말이야?

글쎄... 난 아직 이를 쑤시는 정도 밖에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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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줘,누나. 나뭇잎 두 장으론 항상 찝찝하단 말야.

대신 큰 걸 줬잖아. 여러 번 접어서 써.

/

당신들 언젠가는 제대로 앉지도 못하고 피를 아래로 토하는 고통을 맛보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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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얼짱각도는 항상 상부 30도에 째려보기를 해야...
그 눈깔 다물라.
/
오빠. 맛난 거 사 줄테니까 나랑 어야 갈래?
어야 갈 필요가 있겠니. 바로 눈 앞에 맛난 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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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가 왔다!
/
훗... 일을 마치니 체중이 3kg이나 줄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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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임신중절, 약물중독.
여러분의 자녀는 괜찮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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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불량서클의 금전조달책(쉽게 말해 삥뜯기는 역할)을 맡았던 Y양은 지금도
눕지 못하고 앉은 상태로 잠을 자는 정서불안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제의 불량써클 '늑대가 나타났다!'의 눈빛 더러운 3인조를 공개수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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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의 리더격인 C양은 오빠인 S군과 미묘한 관계였으며
T고등학교의 유검부의 부장을 맡을 정도로 무술 실력이 뛰어나고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신기한 능력을 지녔다고 합니다.
우측의 여자아이가 C양이 변신한 모습으로 어린아이가 되면 용안을 사용할 수 있...
... 죄송합니다. 대본이 뒤섞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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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입수!
C양의 팅팅 부은 얼굴!
잠자기 전에 대체 뭘 먹었길래?
이 얼굴을 본 사람은 지옥의 공포를 겪어야 한다는 소문이!
피해자인 K군의 진술!
"무서웠어요... 자기 목에 빨대를 꽂고... 저에게 피를 빨게 하더니...
피를 빨수록... 빨수록... 아악!!!무네나시!!"
C양의 세 번째 변신 모습.
홍적주 치즈나는 실존하는가.
다음호에 계속.
 
 
 
 
 
... 전부 뻥이에요...OTL
Posted by 닥고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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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 발간.
5명의 애니메이션 관련 필자들의 한국 애니메이션의 현주소에 대한 분석, 비판 등을 게재.
도발적인 타이틀 만큼 필자들도 한국 애니메이션의 문제를 비평적으로 파헤치고 있지만
문제는 그런 문제점들이 수십 년 전 부터 해결되지 않는 고질병이라는 것.
수록된 라젠카의 제작비화의 예는 지난 이야기로 웃고 넘기기에는 상당히 뼈아프다.
왜냐하면 그 '비화'는 현재에도 계속되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근본부터 뒤집어지지 않는 이상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한국 애니메이션은 없다.
치유되지 않는 '어정쩡함'의 뿌리가 너무나 깊다.
물론 사회적인 분위기도 한국 애니메이션의 '실종'에 큰몫을 하고 있다.
Posted by 닥고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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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무 예정에도 없었던 헤드셋을 하나 장만.

... ... 프레젠테이션 과제물 때문에... -_-;;;...

원래대로의 계획이 잘 진행되었더라면

이렇게 생각치도 못한 지출이 생기지도 않았을 텐데...

어쨌든 이왕 장만한 거 그냥 잘 써야지...

 

코시의 리얼 매니아 헤드셋.

모델명은 CMC-07.

저가품 중에서는 괜찮은 것을 만드는 회사라고 한다...

집어들고 올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싸구려 중에 하나 집어들고 온 것임. 바빴거덩.

난 원래 막귀라서...

 

근데...

원래 2마트가 전자제품은 그다지 싼 편이 아닌데

이건 웬일로 거의 최저가에 가까운 가격이었다...

왤까냥?

 

 

-6월 18일 정정-

본 제품은 코시가 아닌 SUTAIN사의 제품으로 등록이 되어 있으며(그러나 판매원은 코시)

다나와 등록일은 04년 12월...

현재 인터넷가는 7,000원에서 13,000원 정도 사이에 판매되고 있으나...

... 이미 단종된 물건. -_-;;...

(...그럼 그렇지...)

 아니... 무슨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발매된지 1년도 안 된 물건이 단종이라니...;;...

애초에 라인업에서 제외된 상품이란 얘긴가... -_-;;...

뭐... 싸고 괜찮으면 장땡.

 

Posted by 닥고냥
:

팬텀 오브 인페르노 필름재질 브로마이드.

입수루트는 밝힐 수 없음.

하지만 이 물건...

국내에 10장 밖에 없는 물건으로 전국에 가지고 있는 사람은 단 10명 뿐.

그 중의 한 명이 나...

원래 이 물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말아야 하지만...

통탄스럽게도 회사가 시장에서 철수해 버렸기 때문에...

애도의 뜻으로 올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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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필름재질 브로마이드의 위용.
사진으론 잘 느껴지지 않겠지만 직접 보면 압박감이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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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종이재질 브로마이드와의 크기 비교.
엄청난 차이가 느껴진다.
한때 잠깐 이 물건에 대한 얘기가 흘러나간 적이 있어서 자칫 난리가 날 뻔 했었다고...
게시판에 긴장이...싸아...
디지터보... 강 사장님... 수고 많으셨... 뉴_뉴...(크흑...!)
 
어쨌든 내가 가지고 있는 브로마이드 중 최고의 보물.
 
 
 
 
레포트 끝내고 시험공부 좀 하자!!!!
Posted by 닥고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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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 안 나오냐...?
Posted by 닥고냥
:

성석전설

COLLECTION/ETC 2005. 6. 12. 0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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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정리하는 비디오 가게에서 주워 온 것.
이 방면에서는 엄청난 명작으로 알려져 있고 실제로도 잘 만들어진 작품.
때 되면 DVD로 건드려 볼까 생각 중.
... 테잎 본체의 '긴급회수용'과 '렌탈료:2000원 이상'이 압권...
아직 화질 확인은 해 보지 않았음.
Posted by 닥고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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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종류의 책을 집에 그득그득 쌓아놔도 결정적으로 도움이 되는 건 별로 없더라...
어디 색지정에 관한 좋은 참고서적 같은 거 없나...
...
근데 이거 Vol.2 이후로는 안 나오네. 이제 끝인가?
Posted by 닥고냥
:

오타쿠 인터넷

COLLECTION/ETC 2005. 5. 31. 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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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기준으로
게임 정보 사이트
게임 메이커
캐릭터 디자이너
만화가
인터넷 아티스트
...등에 관련된 인터넷 사이트 정보 및 주소 등을 모아놓은 책.
인터넷 정보라는 것이 변하고 바뀌고 없어지고 생기기를 밥먹듯이 하는 것이라
지금은 의미가 없어진 정보도 있지만
당시 꽤나 유용하게 사용.
Posted by 닥고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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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타입 부록으로 시원한 느낌이 마음에 드는 일러스트.
현재 주인장 방의 창문을 장식하고 있는 중.
뒷면에는 스피어즈의 일러스트가 인쇄되어 있는데 등장 인물의 손의 위치가 참으로
절묘하다는 데에 의의(무슨?)가 있다.
아는 사람은 다 안다.
Posted by 닥고냥
:

치이 스트랩

COLLECTION/ETC 2005. 5. 25. 05:45 |

... 기껏 올렸더니 페이지 에러가 나서 다 날아갔다... 두고보자 네이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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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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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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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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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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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
스탠드에는 비가 오는 연출까지.
우산이 손잡이만 있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
원래 이런 걸까 아님 불량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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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신 클로즈업.
닦아 주질 않아서 좀 지저분...
그나저나 저 토끼이빨 같은 저건 뭐지...? -_-a
 
 
* 사족 : 이 물건... 스커트 속 빤쮸까지 재현이 되어 있어서 도촬놀이도 가능하다...;;...
           실은 이미 사진을 한 방 찍었... ... ... OTL (아냐!!)
Posted by 닥고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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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오브 인페르노 DVD-PG가 국내에 정발될 때 배포된 브로마이드.
무기고 버전과 커플링 버전.
당시 판매 매장에 찾아가서 여러 장을 얻어왔었다.
현재 위치는 내 방 옷장 문.
 
이것들도 좋지만 역시 가장 큰 보물은...
국내에 열 장밖에 없는 그 물건이지... 우후후후후...
Posted by 닥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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