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240WG-HDMI 시즌2 ...

LIFE'S NOTE 2009. 1. 28. 13:20 |
질러버렸다...!!!!


원하던 스펙들이 집성된 결정체가 드디어 나온 듯하야...
더 이상 볼 것 없다는 생각에 바로 장바구니-주문-결제 일사천리 진행 완료.

S-PVA 패널. 72% 색재현율. 무결점. HDMI 외 다양한 입력단자 지원. 착한 가격...

이제 양품만 오면 소원이 없겠군화...

이게 대체 몇 년을 고민하다 지르는 건지...

덕분에 담달 카드 결제액이... 눈에 보입니다요... 넷북에 이어 모니터까지... OTL...

역시 인생은 지르면서 살아야 해.
지를 땐 팍팍 지르고, 없을 땐 간장 찍어 먹고...?

이미지는 유니비전의 공식 쇼핑몰에서 납치...






자, 이제 CPU랑 메인보드랑 ODD랑 VGA랑 램만 사면 되는구나...!!!
...
빌어먹을 환율... ...
Posted by 닥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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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시리즈보다 몇 단계 파워업한, 보다 원작에 가까우면서도 깔끔한 원화 퀄리티.

각 캐릭터들의 표정, 특히 둘리의 악동스러운 표정을 훨씬 잘 살린 세심함.

둘리 본래의 속성인 은근한 풍자와 시사성이 한층 강화된 연출.

맘에 들지 않았던 것은 단 네가지.

주제곡, 마이콜 목소리, 정자(길동이 와이프) 목소리, 그리고...

개념없는 방영 타임.

(야이 평일 오후 4시에 뭘 어쩌라고!!)




더 잘 살게 해 준다고!!

이 때 과감히 니뿌웅-을 날린 사람들이 조금만 더 많았어도 나라 꼬라지가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터...


Posted by 닥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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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쓰고 있던 가방의 지퍼라인이 손상되어 A/S를 맡기러 갔었지욤.

변변한 예비 가방도 없이 달랑 하나 뿐인 가방이었지욤.

그래서 A/S를 맡길 때마다 허접한 예비 가방을 쓰곤 했는데 이번엔 그 예비가방도
수명 다한 상태였지욤.

함께 갔던 마눌님이 불쌍히 여기셨는지 그 자리에서 가방을 질러 주시더이다.

바로 이 녀석.



2009년 라인도 있었는데 별로이고 구비되어 있는 모델 중에선 2008년 라인의 이 녀석이
제일 낫더라지욤.


할인가로 구매했는데, 정가보다 싸다곤 하지만 역시 이 바닥 물건들이 만만치는 않습지요...
망가진 녀석의 A/S 비용만 해도 웬만한 가방은 뽑았을 듯...=_=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아주 없이 살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심까.


그렇습니다.
예전에 이 가방을 사 주셨던 여친님이 바로 지금의 마눌님이십니다.
매니 땡쓰.

Posted by 닥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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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했습니다...

LIFE'S NOTE 2008. 11. 9. 21:34 |

후...

이젠 짐정리 크리... ...






문제는 저것들을 더 이상 배치할 공간이 없다는 것...

...캐난감 120%...

Posted by 닥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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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6400AAKS 영입

LIFE'S NOTE 2008. 10. 28. 01:43 |

슬슬 이사를 가야 할 때도 오고 있고, 그러자니 집안 컴퓨터 하드에 있는 개인자료를 옮겨 담기는 해야 하는데
개인하드에는 딱히 용량이 남아있지 않아서 과감히 결단.

그동안 눈독을 들이고 있던 고용량 하드를 새로 구입.

요즘 한창 최정상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웬디의 640GB 모델인 WD6400AAKS가 그 주인공.

뛰어난 성능과 저렴한 가격으로 그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르는 명작.

대한민국의 위대한 경제정책의 수장께서 자꾸 개삽질을 하시는 바람에 하한가를 치던 가격이
다소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만족도의 모델은 그리 많지 않다는 유저들의 호평.

이미 그 이름은 웬디의 제품 중 명작의 반열에.



기존의 동제품에서 디자인이 약간 변했다.
그리고 모델의 시스템 컨셉 네임이 부여되었는데 바로 '캐비어 블루'
최상위 제품군은 '캐비어 블랙'.
저소음 저전력의 2세대 모델은 '캐비어 그린'.


다행스럽게도 '메이드 인 대륙'이 아닌 말레이시아 제조품.
모델넘버도 선행제품군의 억세스 속도 저하 문제를 해결한 00A7B0.
제조일자도 2008년 9월 5일이니 비교적 최신 제품이다.
만족. 만족. 
 

모 온라인 쇼핑몰에서 좀 엿같은 경험을 한 후에 오프라인에서 구입했는데 비교적 양품이 걸린 것 같아서
다행이라 생각하는 중.


쓰버... 컴부품 값 계속 오르고 GR이심... ...

환율 올리면 수출전선에 와방 좋다는 어떤 개스벌같은 경제관념을 대가리에 처넣고 계신 공사판 십장
출신의 사기꾼 생쥐 한 마리와 이미 전과가 있는 대가리에 물 찬 웬 씨빠빠가 더블로 생쑈를 하고 계십니다.

Posted by 닥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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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모드.
즐거운 첫경험.
가벼운 난이도.
유쾌하게 전곡 풀콤보 달성.


보통모드.
이제야 보통사람 레벨.
보통사람답게 전곡 풀콤보 달성.


어려움모드.
숙련자로의 힘찬 도전.
진지한 플레이의 보람.
전곡 풀콤보는 아니지만 그래도 전곡 클리어 달성.


오니모드.
... SSB ... ...
Posted by 닥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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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네이버 지식쇼핑 상품정보>


이 몰려드는 뽐뿌질을 난 이겨낼 수 있어.

왜냐면 내겐 총알이 없기 때문이지!!

아하! 하! 하!

먹고 죽을래도 없는 빈곤함이 무한의 뽐뿌질을 이겨내는 힘의 원천!!

...

어흑... 어흑... 어흑...

그래도 내겐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 NV20이 있구요,

여차하면 마눌님의 400D와 18-55 번들렌즈가 있어요...

...


남자가 나이를 먹으면 변하는 것은 장난감의 가격뿐이라지만...
애초에 없는 놈에게 장난감의 가격 따위가 무슨 의미가 있냐는 말입니다. 녜...

...

그래도 계속 무한 하악하악 중... ...

누가 나한테 이거 AF-S Nikkor 24-70mm F2.8G ED렌즈랑 같이 선물 좀...
D300도 환영해욜... ... OTL
Posted by 닥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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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술을 잘 못마시는데다,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소주는 커녕 맥주도 잘 안마시고,
암튼 알콜 냄새 풍기는 것들은 다 싫어하는데...

그래도 좋아라~ 하는 맥주가 딱 세가지 있심.

하ㅇ트맥주의 스타우트. (반드시 병버전으로. 캔버전 NO.)

옥토ㅇ훼스△의 둥클레스. (일단 그 집 맥주는 다 맛있음.)

그리고 사진의 주인공인 산미구엘...!!! ... 산미구엘!!! (감격에 찬 메아리)

산미구엘도 대표적으로 세가지 버전이 있는데 레드홀스, 라이트, 그리고 바로 페일필센.

레드홀스는 저렴하게 뻑가기 딱 좋은 물건이고, 라이트는 오ㅇ라거 비슷한 맛이라 하고...

암튼 그 두가지는 제쳐두고, 일반적으로 페일필센을 제일 많이 접할텐데...

진짜 맛있지요..녜.... =▽=

내 생전 맛있다고 찾아 마시는 맥주는 먼저 얘기한 흑맥주 두 가지 빼고, 산미구엘이 처음...

... 정작 필리핀에서는 얼마 안 하는 놈인데... 한국에선 너무 비싸으얼...ㅠ_ㅠ

... 하긴 외국 대비 한국 주류값이야 뭐... 다 그렇지...
Posted by 닥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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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잠 안자고...

졸렵다으... ... ...
Posted by 닥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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